-흉물처럼 변해버린 자물쇠
-습기에 그대로 노출되어 비맞아 쇳가루 범벅
-전부 철거도 못하고 지저분한 남산의 상징이 되어버려
흉물로 방치되어버린 수천개의 자물쇠들
국내를 찾는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코스인 용산구 용산2가동에 위치하고 있는 남산타워.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사랑하는 연인들의 평생을 함께하는 약속을 하는 방식으로 채워두었던 자물쇠로 인하여, 남산타워를 찾는 관광객들이 걸어둔 수천개의 자물쇠가 세월의 흔적에 따라 이제는 녹슨 모습만 남겨둔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이세원
letshb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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