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용산구, '교육문화 1번지 용산' 실현을 위한 인성 ‘찾아가는 공교육’ 강화
▲박희영 용산구청장(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찾아가는 공교육, 인성 디딤돌 교육'은 용산구가 ‘교육문화 1번지 용산’을 목표로 한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올바른 가...
용산구, “흙을 만지며 배우는 환경의 소중함”… '자연아, 놀자 텃밭 놀이터' 환경 교육 본격 시작
▲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 속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구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 환경 교육 ‘자연아, 놀자 텃밭 놀이터’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보전...
용산구, 학부모 맞춤형 고입 코칭…입시 전략과 학습법 집중 강의
박희영 용산구청장(용산구) 용산구가 학부모 대상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하며 ‘교육·문화 1번지 용산’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원과 지역 문화 인프라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학부모 고입코칭 강좌’를 신설했다. 변화...
용산구 남영동,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개설…어르신들의 자신감과 건강을 동시에
박희영 구청장이 3일 남영동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교실’을 방문해 소통하고 있다(독자 제공).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남영동 자치회관에서 새롭게 운영되는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교실’을 방문해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욱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니어 ...
용산문화원-건국대학교 문학예술심리치료연구소, 문화예술 기반 심리치료 협력 MOU 체결
용산문화원과 건국대학교 문학예술심리치료연구소가 문학예술을 활용한 심리치료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3월 20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인문학관 연구동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심리 건강 증진과 예술 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용산문화원 한태숙 원장과 건국대학교 철학과 김석 교수(문학예술심리...
전국통기타연합, 2025년 신춘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하남뮤직캠프 샛별팀(장광현, 서정연, 황두선, 김부선) 전국통기타연합(회장 유현, 이하 전통연)은 3월 15일 양평군의 ‘양수리 빵공장’에서 ‘2025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하남뮤직캠프 샛별팀, 라라, 노원둥지 하늘베카팀, 자양마을사람들 소풍팀 등 전국에서 16개 팀이 참여하여 3시간 동안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전통연은 통기타를 즐...
[특집 교육이 미래다] 용산구, ⑤미래 지향적 교육 혁신…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에 박차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23년 지역행사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산구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사업에 더욱 세심하게 다가가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문제 해결 능력과 비판적 ...
[특집 교육이 미래다] 용산구, ④ 박희영 구청장은 왜 미래 세대 교육에 집중하나?
- 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 학생들의 잠재력 발휘 지원- 교육에서의 평등한 기회 제공-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 사회적 책임감 함양- 교육은 지역 경쟁력의 핵심-교육문화 1번지로 도약박희영 용산구청장(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교육을 지역 사회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 보고, 이를 통해 용산구를 대한민국 교...
[특집 교육이 미래다] 용산구, ③ 예체능 명문화 사업 본격 추진…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 박차
지난해 4월 22일 배문고 육상부 선수들이 박희영 용산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 집무실을 방문해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내 초·중·고교의 예체능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용산 학교 브랜드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총 1...
[특집 교육이 미래다]용산구, ②교육문화 1번지로 도약…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청년정책네트워크 소통간담회에서 청년들의 얘기를 경청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학생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37억 4,400만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수산물 물가 ‘껑충’…고등어 값 58% 급등, 서민 밥상 위협
시울 시내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선 코너 최근 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9% 상승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1%)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19개 주요 품목 가운데 수산물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고등어 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흙을 만지며 배우는 환경의 소중함”… '자연아, 놀자 텃밭 놀이터' 환경 교육 본격 시작
▲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 속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구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 환경 교육 ‘자연아, 놀자 텃밭 놀이터’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보전...
교육/문화/관광용산구, 보도블록 교체공사 등교길에 '먼지 세례'… 보행자 배려는 없었다
뿌연 먼지를 날리며 공사를 하고 있어 인근을 지나는 구민들의 인상을 찌푸리며 지나고 있다. “등교길에 눈도 제대로 못 떴다”는 초등학생의 한마디가 용산구 보도환경 개선사업의 민낯을 드러냈다. 용산구가 최근 보행환경 개선을 이유로 진행 중인 보도블록 교체공사가 출근 시간과 등교 시간대에 그대로 이어지면서, 어린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심각한 비산먼지를 유발해...
정치/경제/사회[기획취재] 경로당의 한계를 넘어서, 노년층을 위한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댄스스포츠 공연을 하고 있는 시니어(중구청) 서울시복지재단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19년 10.1%였던 경로당 회원 등록률이 지난해에는 7.4%로 감소했다. 경로당 수는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용자는 점차 줄어드는 현실에 직면한 것이다. 이는 경로당이 여전히 ‘늙고 외로운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는 이미지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경로당의 한계, 노...
정치/경제/사회용산구의회 권두성 의원, “청년의 만남이 미래를 연다”… ‘용산형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제안
용산구의회 권두성 의원(용산구의회) 심화되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해법이 요구되는 가운데, 용산구의회에서 주목할 만한 제안이 나왔다. 권두성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마선거구)은 제297회 용산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산형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며, 청년층의 자연스러운 ...
정치/경제/사회[기획특집] 용산구시설관리공단, 감사원 ‘중구 사태’ 후폭풍…‘비리 종합세트’ 재소환
용산구시설관리공단 감사원의 감사 결과, 서울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장기적 비위와 이를 방치한 중구청의 직무 태만이 드러나면서 공공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사한 문제를 반복해온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의 민낯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구보다 심각한 곳이 용산”이라며 철저한 조사와 강도 높은 ...
정치/경제/사회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지방의회의 책임감 있는 행보 주목
김성철 의장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피켓을 들고 있다(용산구의회). 서울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방의회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
정치/경제/사회[기획특집] 용산의 그림자… 또 하나의 아픔으로 남을 것인가?
용산 대통령실(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라는 초유의 실험이 진행된 지 3년. 용산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용산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실을 옮긴 순간부터, 용산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정권의 철학과 국정 운영 방식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제, 그 실험의 끝은 실패로 귀결될 가능성...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청파동 호남향우회, 영호남을 잇는 연대의 손길…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용산구 청파동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4일 용산구청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독자 제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에서 영호남을 아우르는 연대의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출신 지역의 경계를 넘어,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손길이 모이면서 공동체의 힘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청파동 호남향우회(회장 박종대)는 4일(금), 경북과 경남...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시대” 사실상 종언… 2년 11개월 만에 막 내려
용산 대통령실(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2025년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방부 청사 입주와 함께 시작됐던 이른바 ‘용산시대’가 2년 11개월 만에 사실상 막을 내렸다.‘탈청와대’라는 정치적 선언과 함께 출범한 용산 대통령실은 초기에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으로 주목받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현실적 한계와 구조적 문제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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