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중구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은? 남산자락숲길 2회 연속 1위
중구민이 최고의 정책으로 선정한 남산자락숲길(중구청)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 삶에 밀접하게 다가가는 정책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중구는 ‘2024년 중구 정책 탑(TOP) 10’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주민들이 가장 사랑한 정책들을 공개했다. 이번 투표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진행되었으며, 약...
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 ‘2024 우리동네 최고 의원’ 선정…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
-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사회를 위해 헌신한 공로 인정 - 이 의원 “혼자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 아닌, 지역 주민 여러분이 주시는 상,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미재 의원이 지난 11일, ‘2024 우리동네 최고 의원’으로 선정(용산구의회 제공) 국민의힘 이미재 의원(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
용산구, 제14회 용산구 청백공무원 수상자 선정
- 청렴과 봉사 정신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하고 구민에게 헌신하는 용산구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 - 올해 수상자로 문화정책팀 최향민 팀장(대상), 이촌제2동 생활복지팀 조의현 팀장(본상)을 선발 -구민과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고, 우리 구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올해로 제14회째를 맞은 ‘용산구 청백공무원상’ 수상자로 최향...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기획전 ‘접속, 용산전자상가’ 개막
- 오는 6일부터 9개월 간, 용산역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사진, 기록, 문헌, 구술 연구로 용산전자상가 일대 변화 집중 조명 - 인기 전자기기 변천 소개...추억 떠올리는 기회 될 것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한강대로14길 35-29)에서 오는 6일부터 2025년 9월 7일까지 접속, 용산전자상가 기획전을 연다. ...
용산구, 1인 가구 겨울 축제 개최 지원
-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균형 잡힌 식습관 돕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 도와 - 11월 30일 오전 10시, 중장년 1인 가구 겨울 축제 ‘특별한 밥상’ 개최 - 중장년 1인 가구 45명이 직접 만든 김장을 함께 먹고 한부모 시설에 나눔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1월 30일, 한남동공영주차장 복합문화센터 3층에서 중장...
용산구, 2025년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모집
- 내년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 - 총 38명 모집...우선선발 2명,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별선발 12명, 일반선발 24명 -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용산구 누리집에서 신청...12월 11일 합격자 문자 안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2025년 대학생(청년) 아르...
용산구, 용산전자상가 역사문화 보고서 발간
- 과거-현재-미래 : 청과물시장-전자상가-메타밸리 구상 담아 - 문헌, 사진, 지도, 실측, 신문 기사 및 상인, 소비자 인터뷰 총망라 - 용산국제업무지구 연계 역동적 변화 준비하는 용산전자상가 조명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전자상가 역사 문화 보고서를 발간했다. 구가 직영하는 용산역사박물관(한강대로14길 35-29)에서 수행한 용산 역사 문화...
용산구, 정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및 1:1 전략컨설팅
- 수능 성적 통지 전 내달 4일 정시모집 지원전략 특강...200명 선착순 - EBS 입시 대표강사 정제원 교사 출격...수능 분석, 정시모집 전략 등 - 내달 21일 정시대비 1:1 전략컨설팅도...내달 9일부터 42명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12월 6일) 전후로 수험생 맞춤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수험생...
용산구, 2024 미래교육 포럼 성황리 개최
- 지난 19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160여 명 참석 - 식전 행사로 미술과 기술을 융합한 가상현실(VR) 퍼포먼스 공연 선보여 - 최재붕, 최재천 교수 알찬 강연으로 뜨거운 교육 열기 이어져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9일 ‘2024년 용산미래교육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세계화 및 건강 효능 주목
태국에서 온 학생들이 21일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서 김치담기 체험을 하고 있다. 11월 22일은 김치의 날로,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를 기념하는 날이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재료가 11월 제철을 맞아 모여 22가지 효능을 발휘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김치의 건강 효능과 세계화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 가치가 새롭게 인식...
용산구 용문시장, 본인 점포도 없는 인물이 상인 행세
용산구 용문시장 용산구 용문시장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투입된 막대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내부 갈등과 민원으로 시장 운영이 위기에 처했다. 특히 본인 이름으로 등록된 점포도 없는 인물이 상인 행세를 하며 시장 운영과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본인 점포도 없는 인물이 갈등의 중심에 서다용산구는 용문시장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사업, 실패의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용산구 용마루길 용산구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사업이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지만, 예산만 낭비되고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채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2025년 예산으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에 8억 원, 상권 강화 사업에 4억 8000만 원이 책정되었으나,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사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20억 원 이상이 투입되었음에도 상권 활...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사업, 그 실효성을 묻다
지난해 11월 미리크리스마스 행사 용산구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사업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 중요한 프로젝트다. 하지만 이 사업이 실제로 상권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며, 그 과정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2025년 예산으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에 8억 원, 상권 강화 사업에 4억 8,000만 원...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신성내, 당신은 천사입니다
왜? 당신의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돌까요? 누구보다 깊은 상처를 가진 당신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마음이 아려옵니다. 내 마음이 당신의 상처를 모두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에 그저 무력감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적어도 그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그리고 당신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워지도록 할 수 있는 일은 없는지 늘 고민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용문시장, ③ 갈등과 침체의 악순환…상인들이 자초
2023년 10월 7일 용금맥 축제(미디어써치) “손님이 줄어든 것도 서러운데, 추운 날씨 때문에 나온 손님마저 빨리 돌아가 버린다” 설 명절을 코앞에 둔 용산구 용문시장. 한때의 활기를 잃고 적막에 휩싸였다. 명절 특수를 기대했던 상인들은 손님 없는 시장에서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불안, 한파가 겹치며 상권은 더욱 위축되었고, 상인...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용문시장, ② 상인들의 갈등이 시장의 발목을 잡다
지난해 비내리는 한산한 용문시장이 현 상황을 말해주는듯 하다 설 명절을 불과 20여 일 앞둔 용산구 용문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한산하다. 명절 특수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고, 상인들의 얼굴에는 깊은 걱정이 가득하다.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불안, 그리고 극심한 한파까지 겹쳐 용문시장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수년째 지속되는 상인들 간의 갈등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용문시장, ① 설 대목 앞두고 한산…상인들 "이대로는 생존 어려워"
지난해 10월 용문시장(미디어써치) 설 명절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용산구 용문시장은 예년과 달리 손님들로 북적이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과거 명절 특수를 기대하며 활기를 띠었던 모습은 사라졌고, 상인들의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불안, 극심한 한파가 겹쳐 매출은 급감했고, 시장을 둘러싼 내부 갈등까지 더해져 상황은 악화일로를...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뒤늦게 알려진 구민의 고독사....복지 사각지대와 행정 부실이 낳은 비극
용산구청 최근 용산구 후암동에서 한 남성이 고독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용산구의 약속이 허울뿐인 구호에 불과했다는 비판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사건 이후 드러난 주민센터의 미흡한 대처는 용산구 복지 행정 체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번 비극은 고독사 문제 해결을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공무원 중심에서 구민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해야
용산구가 그동안 공무원 중심의 행정 구조와 정책이 구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서는 이제 구민 중심의 정책과 조직 개편이 필수적이다. 공무원 중심의 행정 구조의 한계 용산구는 오랜 기간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조직 개편을 시행했으나, 이러한 변화가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2025년 새로운 새 희망을 바란다
서울의 심장부인 용산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역사적인 유산과 서울의 교통 중심지로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용산구는 언제나 큰 잠재력을 지닌 지역으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 용산구는 그동안의 영광을 되찾고,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 있다. 구도심의 노후화, 상업지구 침체 등 많은 문제들이 존재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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