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이동노동자 쉼터 에서 쉬어가세요
-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이동노동자 위해 생수 나눔 캠페인 등 진행 - 지난달부터 무더위쉼터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개방 - 폭염특보 발효 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확대 운영 서울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지역 내 이동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원효로97길 30, 2층)에서 ‘생수...
용산구, 지능형 CCTV 확충으로 안전한 공원 조성
- 9월까지 효창공원·응봉공원에 36대 추가 설치... 총 83대 확보 - AI로 이상행동 실시간 감지... 구민이 안심하는 공원 만든다 - 범죄 사각지대 해소·재난 대응력 강화로 구민 안전 확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범죄 예방과 생활 치안 강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시 공원에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한다.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 불특정 다수를...
용산구, 복지사각지대 조사 실시… 위기가구 선제 발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제4차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9~39세 전·월세 취약 1인 가구 가운데 단전·단수·단가스, 전기료 체납, 금융연체, 통신비 체납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와, 40세 이상 1인 가구 중 산재요양 후...
용산구, 생활쓰레기 15% 감량 웹툰·만화 공모전…“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생활쓰레기 감량 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쓰레기 15% 감량 챌린지’ 웹툰·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 청소년들이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환경 교육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공모전은 용산구민또는 용산구 관내 초·중·고 및 대학교 재학생이면...
용산구, 스마트 교통도시로 본격 도약… 주민 체감형 마을버스 혁신 가속화
▲버스정보단말기(BIT) 서울 용산구가 ICT 기반의 스마트 교통 혁신을 통해 구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구는 최근 관내 마을버스 정류소 32곳에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단말기(BIT)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BIT 확대 설치는 지난해 시범 운영된 3개소에서 주민들로부터 “정확한 도착 ...
[심층기획] 재난예산, ‘투입’보다 ‘집행’의 문제…진짜 안전은 구조 개혁에서 시작된다
지난해 10월 철거 공사 중 붕괴된 용산구 빌라(김만규 기자) 재난 대응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예산이지만, 예산 그 자체가 안전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매년 막대한 재해예방 비용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내려가고 있지만, 현장에서의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 이유는 단순하다. 돈은 있지만, 제대로 쓰이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재난을 막는 데 ...
[기획취재] 반복되는 재난, 반복되는 구조…서울 자치구 재난 예산, “왜 현장에선 체감되지 않나”
비가 내린 도로를 자동차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김만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예측 가능한 사고에 대해선 공직자의 책임을 무겁게 물을 것”이라며 안전관리 체계 전반의 재정비를 강조했다. 동시에,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을 강화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재해 예방...
[서울 용산] 용산구, AI로 진화하는 도시 안전… “스마트 감시체계로 시민 생명 지킨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아파트 화재 관련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범죄 취약지역과 인파 밀집 지역, 주정차 혼잡구간 등을 중심으로 CCTV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23일, 올해 말까지 총 2천여 대의 방범 및 지능형 CCTV를 새롭게 설치해 실시간 ...
용산구, “풍수해 피해 제로 도전”…태풍 ‘종다리’ 가상 시나리오로 실전형 종합훈련 실시
- 태풍 ‘종다리’ 가상 시나리오로 실전 대응 훈련- 주민·자율방재단 150여 명 참여…“피해 없는 여름 만들자”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25년 풍수해 종합 훈련에 참여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5월 14일(수) 오후 원효로 빗물펌프장에서 자율방재단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풍수해 대비 종합현장훈련’을 ...
용산구, 후암동 주택가 석축 일부 붕괴…인명 피해는 없어,,,“접근 제한 및 임시보수 협의 중…정밀 조사 진행 중”
용산구 후암동 주택가 석축 일부가 22일 오후 붕괴 되었다(독자 제보). 용산구 후암동 주택가에서 22일 오후 5시경, 건축물 하부 석축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용산구청 건축과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는 사고 발생 직후 건축안전센터 전문가 2인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상황을 점검했...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