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 / 용산공보뉴스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 제주
  • 영상단

영상단 갤러리

12345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한국공보뉴스

용산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접수

SNS 공유하기
내 손으로 바꾸는 우리 동네

 - 내달 22일까지 주민 밀착형 사업 공모 접수

 - ▲주민편익 ▲생활안전 ▲문화 ▲복지 분야 등

 - 일반사업 2억 원, 행사성 사업 1,500만 원 이내 신청

 - 최종 선정 사업은 2026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4월 22일까지 2026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신청받는다. 주민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사업 분야는 ▲주민편익 ▲생활안전 ▲문화 ▲복지 등으로, 일상생활이나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주민 밀착형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단, 이미 시행 중이거나 법령·조례상 부적합한 사업, 특정 민간단체 지원이 목적인 사업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규모는 총 10억 원이다. 일반사업은 2억 원, 행사성 사업은 1,500만 원 내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과 학생이다. 신청 희망 시, 내달 22일까지 구 홈페이지 내 ‘용산구예산 이렇게 사용해주세요!’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방문 접수나 우편·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제안 신청 양식은 구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예산’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동 지역회의, 소관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9월 중 추진 대상이 결정된다. 최종 선정 사업이 반영된 2026년도 예산안은 12월 구의회 정례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 이후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제안이 가능하나, 해당 건은 2027년도 예산 편성 시 검토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모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용산구청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02-2199-6434)에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소중한 제안으로 마련된 사업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운영하는 사업은 25건으로 ▲기와터근린공원 조명설치(한강로동) ▲경리단길 솔라표지병 설치(이태원2동) 등이다.


이세원


letshbc@gmail.com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주요뉴스

      실시간 최신뉴스

        영상단 갤러리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