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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모터스포트 쥴리안 선수(No.22) 경주차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모델 반하리 (사진 : 조성갑 기자) 

레이싱팀 래디컬 소속 레이싱모델 반하리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래디컬컵 코리아' 결승 경기 시작 전에 그릿모터스포트 쥴리안 선수(No.22) 경주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즈 취하고 있는 모델 반하리 (사진 : 조성갑 기자) 

엄재웅 선수(No.45) 경주차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모델 반하리 (사진 : 조성갑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최정상 드라이버들이 겨루는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필두로 GT클래스(GTA·GTB),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알핀 클래스, M 클래스, 래디컬 컵 코리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모터스포츠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인제 스피디움 등을 오가며 11월까지 총 9차례 레이스가 펼쳐진다.

오는 5월 25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시즌 두 번째 레이스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