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과 박동섭은 2, 3위
1위로 들어온 ZIC 유나이티드 신우진 선수차 (사진 : 조성갑 기자)
현대 N페스티벌이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현대 N 페스티벌’ 2025 시즌을 개막했다.
금호 N1 클래스 레이스2 결승 경기의 스타트 모습 (사진 : 조성갑 기자)
18일에 열린 현대 N페스티벌 개막전 금호 N1 클래스 레이스2에서 예선을 1위로 통과한 ZIC 유나이티드 신우진(No.55)이 결승에서도 30분05초652로 우승했다.
2위에는 60Kg의 웨이트를 장착한 DCT 레이싱 김영찬(No.88)이 30분16초384으로, 3위에는 인제-비테쎄레이싱팀 박동섭(No.02)이 30분17초824로 포디움에 들어왔다
금호 N1 클래스 레이스2 시상식 - 1위 신우진 2위 김영찬 3위 박동섭 (사진 : 조성갑 기자)
샴페인 세레머니하고 있는 수상자들 (사진 : 조성갑 기자)
1위로 질주하고 있는 신우진 선수차 (사진 : 조성갑 기자)
2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은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 경주 차량)로 참가하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아반떼 N1 컵 카로 참가하는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 카로 참가하는 ‘넥센 N2 클래스’ 등 3개 등급의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개막전을 마친 현대N페스티벌은 오는 6월 7~8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라운드가 열린다.
sharkcho@naver.com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