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 운동 용산구협의회,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경북 산불 피해 주민에 성금 전달
바르게 살기 회원들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용산구).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바르게 살기(회장 김수천)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바르게 살기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하고, 이를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산불 피해 복...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식목일 맞아 ‘반려나무 나눔’ 행사… “산불 피해 속 자연의 소중함 되새겨”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31일 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반려나무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독자 제공).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31일(월) 구청 광장에서 식목일을 맞아 ‘반려나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며 열린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 ...
정치/경제/사회박희영 용산구청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는 이유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용산구) 박희영 구청장이 최근 발표한 정책 방향에 따르면, 용산구의 경제적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 전략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 창업 생태계 강화, 문화 및 관광 자원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경제 모델 창출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에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경북 산불 피해 주민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용산구는 생수 2,000개, 방진마스크 2,800여 개, 간식용 빵 1,000개를 피해 지역으로 긴급 수송했으며, 현장 상황을 고려해 추가 지원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재...
보건복지/방재/환경용산구, “집에서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 상자텃밭으로 시작하세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4월 용산 매력정원 조성 현장을 찾아 식재를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민들에게 손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 집 싱싱박스’ 상자텃밭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자텃밭 사업은 집에서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민들의 생활 질 향상과 환경 친화적인 삶을...
정치/경제/사회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용산구지회 회장 임명… 친환경 도시 위한 발판 마련
이미재 용산구 의원 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국민의힘,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이 지난 14일,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용산구지회 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미재 의원은 그동안 친환경 정책의 선도자로, 3년 연속 ‘친환경 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임명이 용산구의 환경 정책 강화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의 선도적 실천, 용산...
보건복지/방재/환경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 부회장, “맥주 업체에 지원금 대신 신청해서 나에게 달라”요구
2023년10월 6일 용금맥축제 [서울=공보뉴스]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열린 ‘용금맥축제’에서 용문시장 상인회가 맥주 공급 업체로부터 지원금을 부당하게 지원받아 유용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용문시장 상인회의 비리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임 모 부회장 맥주 지원금, 나에게 달라 요구제보에 따르면, 용문시장 상인회 임 모 부회장이 한 상인을 직접 찾아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용문시장, 고요함을 깬 주민들의 외침… 기자는 오늘도 기록한다
한국공보뉴스 김만규 기자 [서울=공보뉴스] “나무는 고요하려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용산구 용문시장에서는 주민들이 고요해지기를 거부하고 있다. 기자를 중심으로 세워 하소연하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정의를 외친다. 기자도 사람인지라 고민이 깊다. 그러나 한 사람의 목소리도 외면할 수 없기에, 오늘도 펜을 든다. 쏟아지는 제보, 그...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용문시장, ①조직적 악성 민원 실체 드러나
용산구 용문시장 [서울=공보뉴스]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조직적으로 특정 점포를 겨냥한 악성 민원을 제기한 정황이 내부 고발을 통해 전모가 드러났다. 공보뉴스의 1년 반에 걸친 취재 결과, A 모 상인회장과 임 모 부회장, 그리고 시장 내에서 영업했던 박 모씨 등 3인이 모의하여 상인회에 반기를 든 특정 점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한 사실이 드러났...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늦게 나는 버섯이라야 우리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이 지난 12일, 부영그룹 사무실에서 기자와의 만남에서, "일찍 자라는 버섯은 화려하고 눈에 띄지만, 독버섯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로 시작해, "늦게 자라는 버섯이라야 우리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라는 통찰을 공유했다. 그는 성급한 성과 추구보다는 철저한 준비와 인내를 통해 얻은 결실이 더욱 가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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