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포토뉴스] '야구천재' 조원재 선수, 용산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
'야구천재' 조원재(서울 잠신중학교 2학년) 선수가 19일 용산복지재단에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야구천재' 조원재 선수(좌측 2번째)가 19일 용산복지재단을 찾아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조 선수는 지난 6월 ...
[포토뉴스] 가수 하성운 팬클럽 하늘(HA:NEUL), 용산복지재단에 앨범 6500만 원 상당 기부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 팬클럽(하늘HA:NEUL)이 26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하성운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BXXX' 3700장(6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 팬클럽(하늘HANEUL)이 26일 용산복지재단에 6200만원 ...
여자 사이클 스타 ‘나아름’ 알레-치폴리니 프로팀 입단 발표
【한국공보뉴스/중앙취재부】 박대선기자 = 2019년 시즌부터 알레-치폴리니(Ale Cipollini) 팀에 입단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계획...한국 사이클 역대 최초 아시안게임 4관왕으로 한국 최다관왕 타이기록 보유.한국 여자 사이클의 간판스타 나아름이 이탈리아 여성 ...
10년차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 소속사 떠난다... 그룹 해체는 NO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33)이 데뷔후 오랫동안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0일 "소진이 2019년 2월 전속계약이 종료돼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역시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나머지 멤버들인 유라(27), 민아(2...
아이돌 그룹 워너원 매니저, 팬 과잉대응 논란 "경호가 아닌 폭행"
【한국공보뉴스/중앙취재부】 조은빛기자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소속사가 팬들에 대한 매니저의 폭행에 가까운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스윙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과 관련해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해당 매니저는 영상을 확...
용산구, 천주교 순례길 보행환경 정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 속 순례길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서부역에서 새남터순교성지에 이르는 청파로, 이촌로 5㎞구간 보행환경 정비에 나선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며 사업비는 16억원이다. 올해 3.4㎞구간 10억원을 우선 집행하고 내년에 1.6㎞구간 6억원을 마저 ...
래퍼 육지담 "워너원 강다니엘과 교제한적 있다"...워너원 소속사 “허위사실 강경대응”
래퍼 육지담이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과거 교제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육지담은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 들어가기 전에 헤어진 것이 맞고,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사귀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캐스퍼는 거짓말 한 적이 없다"며 ...
걸그룹 오마주 이태원 글로벌 페스티벌 착한 콘서트 공연
'산하,서사랑,소피아(러시아),왕정희(중국)'로구성,168,170의큰키,네명의글래머멤버로구성된글로벌걸그룹'오마주(O...
용산구, 2AM 멤버 조권 새 홍보대사로 위촉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9일 아이돌그룹 2AM의 멤버 조권(28)을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구는 대외적 인지도가 높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인기 스타를 홍보대사로 영입, 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이날 위촉식은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간담회와 위촉패 수여,...
용산구, 제15회 전국 리틀 야구대회 개최
8~17일 장충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서야구 꿈나무 육성, 야구인구 저변 확대 위해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 70개 팀 1,500명 참가8일 오후 5시 개회…대회사 낭독, 선수대표 선서, 용산구청장 시구 순행사 주최 용산구, 주관 한국리틀야구연맹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의 심리학과 행정 붕괴
용산구 한마음 체육대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자리를 고수하는 관행이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인사’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의 집착은 단순한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결합해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권력과 안정감: 자리 집착의 심리적 근거 사람은 권력...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 구태는 이제 단호히 끊어야 한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한 번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이 결코 내려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흔히 ‘알박기 인사’라 불리는 이들, 그리고 소위 “똥칠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는 일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은 행정을 사유화하며, 주민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존재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구청장이 들어서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정권 교체기의 책임 있는 퇴진 문화가 필요하다
서울 용산역(김만규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진풍경이 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 인사나 공공기관장이 “임기 보장”을 내세우며 자리를 고수하는 장면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로, 정권 교체기의 혼란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정무직과 공공기관장은 정권이...
정치/경제/사회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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