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용산구, 체육시설 확충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 지난 25일, 체육시설 확충 발전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생활체육시설 확충 방안과 균형 배치 연구 - 설문조사, 의견수렴, 인터뷰 등 주민참여 강화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5일 ‘용산구 체육시설 확충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체육시설 및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
용산구,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및 아이들의 한국 생활 유대감 형성을 위해 -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용산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받아서울 용산구가족센터가 여름방학 동안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의 가족관계 향상 및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동화가 있는 교실 ▲난...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 스트릿 캔버스 사업 추진
- 녹사평역 광장 가로 5미터, 세로 2.5미터 대형 가벽 설치 - 8월부터 4회 그래피티 작업·전시 → 저속 촬영·온라인 홍보 - 이태원 특색에 걸맞는 명소화 사업...상권 활성화에 도움 되도록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8월부터 녹사평역 광장에 대형 그래피티(graffiti) 작품을 선보이는 ‘스트릿 캔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태원 특색에 걸맞는 ...
용산구, U-도서관 3·4호점 확대 설치
- 지난 17일부터 ‘U-도서관’ 3·4호점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 시작 - 용산구립도서관 회원 1인당 5권까지.. 14일간 대출 가능 - 구립도서관 보유도서 9만여 권을 편리하게 이용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무인 도서대출이 가능한 ‘U-도서관’ 3·4호점을 추가 운영한다. 지난 17일부터 한남동 제천회관과 이촌1동 용산청소년센터 2곳에 시스템 설치를...
용산구, 초중고 학생 여름방학 프로그램 마련
- 7∼8월 초중고 학생 1000여명 모집- 물놀이, 외국어, 체험, 학습 13개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 재충전 기회 삼아 알차게 보내도록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이 무더위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선뵈는 프로그램은 외국어, 학습, 체험, 물놀이 등 13개. 간이 물놀이...
용산구,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교실 운영
- 7~8월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환경교실 운영 - 보호자·아동 60명 선착순 모집 ··· 14일까지 - 이론과 공예체험으로 구성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무료 운영한다. 어린이 스스로 친환경 가치관을 기르고 저탄소 생활을 습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하려는 것. 용산아트홀 문화...
용산구, 거주자 우선주차 업무 공단 통합 운영
- 이달부터 용산구시설관리공단으로 거주자우선주차 업무 일원화 - 기존 동 주민센터의 거주자우선주차 배정 업무를 공단으로 이관 - 비대면 자격 확인으로 별도 증빙서류 제출하는 문제 개선 - 전용 홈페이지에서 구획별 대기자 수도 실시간 확인 가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달부터 거주자우선주차 업무 전반을 용산구시설관리공단으로 일원화해 운영한다. 구는 ...
용산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 통신사 기지국, 인공지능 CCTV 영상 정보 분석...실시간 군집도 정밀 감지- 긴급상황에서 시·소방·경찰 실시간 현장 확인 可...신속 대응↑- 모니터링 구간 확대, 다중밀집 예측 등 플랫폼 고도화 추진 검토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중밀집 예상지역 9곳에 대한 실시간 다중 밀집도를 살피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에 전력을 다한다. ...
용산구,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각종 인센티브 부여 - ‘이태원 다시, 봄’ 문화예술사업 프로젝트, 최우수 적극행정 선정 - 올해부터 적극행정 공무원 5명으로 확대, 적극행정 동기부여 확산 ▲최우수 정선윤 ▲우수 김우림·권용희 ▲장려 성지영·조호성 주무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용산구, 이지영 강사 초청 자기주도학습법 특강
- 7월 18일 오후5시 관내 고등학생 대상 용산아트홀 소극장 개최 - 용산구교육정보포털에서 6월 27일 12시부터 선착순 신청 - 이지영 선생님이 알려주는 ‘반드시 성공하는 다섯 가지 원칙’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7월 18일 사회탐구 스타강사로 유명한 이지영 강사를 초청해 자기주도학습법 특강을 개최한다.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관내 고등학생...
[사설]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에 이용한 용산구, 구청장은 직을 걸어야 한다
용산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자료를 홍보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참사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이를 행정 성과로 포장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윤리적 붕괴’라 불러야 마땅하다. 행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책임 위에서 존재한다. 그러나 용산구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의 눈물을 행정 홍보의 도구로 삼는 치...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이태원 참사 다시 소환한 안전재난과장 즉각 경질하라
용산구가 또다시 이태원 참사의 상처를 건드렸다. 아무리 돌머리를 가지고 있다해도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야말로 몰상식의 극치로 보인다. 안전재난과가 참사 관련 자료를 홍보에 활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외면한 채 행정 성과로 포장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업무 착오가 아니라, 재난의 본질을 ...
정치/경제/사회이태원 참사 3주기 앞둔 용산구, 행정 신뢰 회복 ‘산 넘어 산’
오는 10월 29일, 2025년 이태원 참사 3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참사 이후 수많은 경고와 지적에도 불구하고 용산구 행정의 근본적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주민 안전보다 조직 편의와 특정 권력 중심 운영이 지속되면서, 신뢰 회복은 요원한 상태다. 경영학 박사 출신인 김만규 기자는“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용산구 조직은 소통 단절과 권력 유착이...
정치/경제/사회한강버스 본격 운항, 정치 공세 논란 속 서울시 “안전·투명성 최우선”
서울시청(서울시) 서울시가 한강버스의 본격 운항을 둘러싼 정치적 공세와 관련해 민주당을 향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강버스를 준비했으며, 충분한 시간과 세심한 안전 점검을 거쳐 운행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국정감사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요청으로 촉발됐다. 시 관계자...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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