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용산구,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5기 모집
-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구민 50명 모집...참가비 무료 - 민화 비단 가리개, 수어통역, 데코파쥬 등 5개 강좌 운영 - 연말까지 총 55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열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5기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2023년 동네배움터는 총 55개 강좌로 꾸렸다. 7월까지...
용산구, 을지연습 생활밀착형 훈련 실시
- 21일 오전, 용산구직장어린이집, 재원 아동 25명 참여 - 응급처치 전문 강사...안전생활수칙, 안전표지판, 심폐소생술 훈련 등 - 생활밀착형 훈련 더해 을지연습 실효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1일 오전 용산구직장어린이집 어린이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을지연습 생활밀착형 훈련 일환이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
용산구, 위반건축물 정보 실시간 확인 시스템 구축
- 건물번호판 QR코드로 위반건축물 정보 실시간 확인 - 위반건축물 정보와 부동산 행정정보 제공...전세사기 등 사고예방 - 각종 위험에 신속대응 가능한 정확한 위치 제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음달부터 ‘용산형 건축물정보 확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위반건축물 현황 등 건축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한다. 구는 지난 6월 노후화...
용산구-숙대,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최종 선정
- 지난 7일 용산구-숙대,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에 최종 선정 - 2024년부터 3년간 서울시에서 최대 45억원 사업비 지원받아 -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상권 혁신 프로그램 등 운영 예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7일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공모한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3년간 서울시로부터 최...
용산구, 외국인 대상 용산관광자원 홍보
- 8일 외국인 14명 용산역사박물관 초대...영어 해설 진행 - 머그잔 태극기 도안 그리기 체험 - 참가자 후기 통해 용산 역사·문화 자원 널리 알려지도록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8일 용산역사박물관에 외국인 14명을 초대했다.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 참가 대상은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이용 외국인. 구는 참가자에게...
용산구,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신설·도입
- 감사기관 불이익 처분으로부터 적극행정 공무원 권익 보호 - 면책 관련 전반적인 지원...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하려 - 올해만 2번째 신규 적극행정 장려 제도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 하반기부터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을 감사 지적으로부터 보호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려는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
용산구, 용산 알림톡 구독 이벤트 진행
- 용산 알림톡 … 구정정보·정책 등을 선별, 제공하는 문자알림 서비스 - 용산 알림톡 인지도 제고 및 구독자 확보 위해 이벤트 실시 ※ 9월12일까지 신규 구독자 중 300명 무작위 추첨 ※ 10호 용산구 소식지에 결과 발표,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 지급 - 용산 알림톡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나 동주민센터 방문 통해 가능 용산 알림톡 구독하고...
용산구, 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 지난 2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상황 대비해 - 8월까지 16개 동주민센터 민원실 자체 모의훈련 실시 행정안전부 통계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특이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세무공무원이 민원인을 대응하다 쓰러져 의식을...
용산구,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 적극행정 실천 노력에 점수 부여...소신껏 일하는 분위기 조성 - 적립 마일리지로 블루투스 이어폰 등 인센티브 제공 - 올해 11월 시범운영 종료...내년 전 부서·동 확대 실시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0일부터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려는 노력에 즉각적인 보상으로 격려해 소신껏 일하...
용산구-영동군 자매도시 청소년 문화교류 성료
- 2021년 시설 활성화 협약 후 첫 청소년 문화교류 실시 - 용산구 25명, 영동군 25명 함께 각종 지역문화 탐방 체험 - 올해 11월 영동군 청소년 문화교류로 용산구 방문 예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5, 26일 이틀간 자매도시인 영동군과 함께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용산구와 영동군이 청소년 문화교류를 가진 것은 이번이...
[사설]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에 이용한 용산구, 구청장은 직을 걸어야 한다
용산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자료를 홍보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참사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이를 행정 성과로 포장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윤리적 붕괴’라 불러야 마땅하다. 행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책임 위에서 존재한다. 그러나 용산구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의 눈물을 행정 홍보의 도구로 삼는 치...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이태원 참사 다시 소환한 안전재난과장 즉각 경질하라
용산구가 또다시 이태원 참사의 상처를 건드렸다. 아무리 돌머리를 가지고 있다해도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야말로 몰상식의 극치로 보인다. 안전재난과가 참사 관련 자료를 홍보에 활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외면한 채 행정 성과로 포장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업무 착오가 아니라, 재난의 본질을 ...
정치/경제/사회이태원 참사 3주기 앞둔 용산구, 행정 신뢰 회복 ‘산 넘어 산’
오는 10월 29일, 2025년 이태원 참사 3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참사 이후 수많은 경고와 지적에도 불구하고 용산구 행정의 근본적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주민 안전보다 조직 편의와 특정 권력 중심 운영이 지속되면서, 신뢰 회복은 요원한 상태다. 경영학 박사 출신인 김만규 기자는“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용산구 조직은 소통 단절과 권력 유착이...
정치/경제/사회한강버스 본격 운항, 정치 공세 논란 속 서울시 “안전·투명성 최우선”
서울시청(서울시) 서울시가 한강버스의 본격 운항을 둘러싼 정치적 공세와 관련해 민주당을 향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강버스를 준비했으며, 충분한 시간과 세심한 안전 점검을 거쳐 운행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국정감사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요청으로 촉발됐다. 시 관계자...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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