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2017서울모터쇼, ‘모터사이클·전기자전거’ 전시도 놓치지 마세요
혼다 모터사이클, BMW모터라드와 서울모터쇼 최초 참가한 인디언 모터사이클에서 주력 제품 소개삼륜차 브랜드 리와코,삼천리자전거,아폴로 코리아,유로휠 등에서 트라이크,전기자전거,전동휠 등 소개...
‘2017서울모터쇼’ 개막식
‘2017서울모터쇼’ 개막식이 31일 오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017서울모터쇼 개막식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2017서울모터쇼’ 개막식이 31일 오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2017서울모터쇼 개막식에서 김용근 서울모...
용산구, 면세점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청년·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면세점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해당 과정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5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용산구, 항측판독 결과 현지조사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6년 항측판독 결과 위법이 의심되는 건축물에 대해 3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현지조사를 진행한다. 위반(무허가)건축물로 인한 붕괴·화재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정비하기 위해서다. 조사인원은 주택정비팀장 등 ...
지방정부에서 사드 위기 극복한다
용산구 베트남·무슬림 관광객 유치 사업 ‘눈길’지난해 용산, 베트남 퀴논시에 양 도시 이름 딴 테마거리 조성베트남 현지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 방문, 협력 방안 논의지난해 말 베트남 관광객 300명 용산구 방문 유치 성공구, 무슬림 관광객 위한 할랄지도 제작에도 나서성...
용산구,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의무교육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어린이집 122개소의 신규임용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의무교육을 시행한다.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부모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양질의 교육을 통해 교사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아동학대를 철저히 예방한다...
용산구, 전 직원 반부패 청렴교육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2일 성영훈(57) 국민권익위원장을 초청해 구청 팀장급 이상 간부와 공직 유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시행한다. 구는 수년째 청렴교육을 이어오고 있지만 장관급 인사의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교육은 오...
나마쓰떼! 용산에서 맡는 '인도의 향기'
용산구, '인도 문화여행' 강좌 개설인류 문명의 원형을 간직한 나라. 요가와 명상. 브릭스(BRICs) 혹은 친디아(Chindia)로 대변되는 신흥 경제대국… 인도는 그 이름만으로도 일반의 호기심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인...
용산구, 영어로 읽는 동화마을 운영
반포대교 북단에 위치한 서빙고동은 조선시대 얼음창고가 있던 동네다. 2.82㎢ 면적에 1만 4천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동네 일부가 한남 재정비 촉진지구로 묶인 이래 다소 낙후된 이미지를 안게 됐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서빙고동주민센터가 지역의 이미지 개선...
용산구, 퀴논 세종학당 개강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해외자매도시 베트남 퀴논시에서 운영 중인 ‘퀴논(꾸이년) 세종학당’이 오는 13일 2017년 1학기 개강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퀴논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응오황남 퀴논시장을 비롯해 퀴논시민 200여...
[사설]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에 이용한 용산구, 구청장은 직을 걸어야 한다
용산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자료를 홍보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참사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이를 행정 성과로 포장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윤리적 붕괴’라 불러야 마땅하다. 행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책임 위에서 존재한다. 그러나 용산구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의 눈물을 행정 홍보의 도구로 삼는 치...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이태원 참사 다시 소환한 안전재난과장 즉각 경질하라
용산구가 또다시 이태원 참사의 상처를 건드렸다. 아무리 돌머리를 가지고 있다해도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야말로 몰상식의 극치로 보인다. 안전재난과가 참사 관련 자료를 홍보에 활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외면한 채 행정 성과로 포장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업무 착오가 아니라, 재난의 본질을 ...
정치/경제/사회이태원 참사 3주기 앞둔 용산구, 행정 신뢰 회복 ‘산 넘어 산’
오는 10월 29일, 2025년 이태원 참사 3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참사 이후 수많은 경고와 지적에도 불구하고 용산구 행정의 근본적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주민 안전보다 조직 편의와 특정 권력 중심 운영이 지속되면서, 신뢰 회복은 요원한 상태다. 경영학 박사 출신인 김만규 기자는“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용산구 조직은 소통 단절과 권력 유착이...
정치/경제/사회한강버스 본격 운항, 정치 공세 논란 속 서울시 “안전·투명성 최우선”
서울시청(서울시) 서울시가 한강버스의 본격 운항을 둘러싼 정치적 공세와 관련해 민주당을 향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강버스를 준비했으며, 충분한 시간과 세심한 안전 점검을 거쳐 운행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국정감사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요청으로 촉발됐다. 시 관계자...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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