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취약계층 보호 등 폭염대책 추진
- 지난 6일 오후 17시 30분부로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 재대본 가동, 취약계층 보호, 폭염 저감 시설 운영 강화 등 -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해 폭염 대응 만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폭염대책 추진을 위해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10개반 36명)는...
용산구, 자동차등록 민원창구 유니버설 디자인 키오스크 도입
- 24일부터 원활한 민원 처리를 위한 순번 대기 시스템 키오스크 설치 - 서울시 자치구 자동차등록팀 민원실 내 최초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 시각‧청각 장애인, 고령자, 일반인 모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4일 서울시 자치구 자등차등록 민원실 최초로 유니버설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시민 누구나...
용산구, 서울시 최초 마을버스 안심벨 BIT 설치
- 마을버스 정류소 3곳에 안심벨 버스정보 안내기 설치...서울시 최초 - 안심벨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연계해 위급 시 빠른 대처 - 112 민원신고 대비 한적한 정류소, 승하차 많은 곳 등 고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달 말 버스 도착 정보가 표시되지 않던 마을버스 정류소 3곳에 ‘안심벨 버스정보 안내기(BIT, Bus Inform...
용산구, 한남3구역 일대 중점 방역소독 실시
- 한남3구역 재개발 지역 내 이주율 증가에 따른 공중위생 환경 악화 - 7월~11월까지 ▲한남3구역 주 1회 방역 ▲ 한남2,4구역 월 1회 방역 - 정기 방역반과 긴급 방역반 운영, 빈틈없는 방역 추진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해충‧쥐 없는 청정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한남3구역 일대에 대한 중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한남3구역은 대규모 재개발이 ...
용산구, 재난안전 진단 모바일 교육 실시
- 10월까지 전 구민 대상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및 맞춤형 안전교육 -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분야...단계별 퀴즈 풀이 후 해설 제공 - 진단 결과로 취약 분야 검토...재난안전 관련 사업 기초자료 마련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0월까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용산구 재난안전 진단 모바일 교육을 실시한다. 재난 발생 원인이 복합·다양해지고 그...
용산구, 여름철 쪽방촌 안부와 안전 살펴
- 지난 24일 동자동 쪽방촌 방문 및 냉방 시설 점검 - 서울역쪽방상담소 종사자 격려 및 거주자 애로사항 청취 - 여름철 주거취약계층 안전관리 철저 및 냉방기구 관련 화재 예방 당부 동자동 쪽방촌 거주자는 7월 기준 807명이다. 서울시 쪽방 거주지역 중 최대 규모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4일 무더위가 기승부리는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용산구,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개시
- 올 상반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하여 지급 근거 신설 - 7월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복지수당 매월 5만 원 지급 - 6.25 참전유공자에게 구청장 감사편지 전해...역대 최고의 보훈행사 찬사 이어져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참전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자 7월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한다. ...
용산구, 용암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환경개선
- 소월로30길 53-2 ~ 31 일대, 폭 2m, 길이 140m 보행데크 설치 - 총 사업비 10억 원 투입, 안전한 등학굣길 조성 - 보행로 설치를 위한 녹지, 수목 제거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기 위한 용암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환경개선 공사를 마쳤다.그동안 소월로40길 53-2 ~ 31 도로는 폭 5m 정도의 보‧차도 혼용...
용산구, 구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 1인당 최대 64만 원 상당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자부담 0~30%) - 지원 대상은 120일 이내 주 1회 총 8회 1:1 대면으로 상담 진행 - 소득 및 나이 상관없이 용산구민 770명에게 제공 - 7월 1일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 가능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우울증 1위다. 또한 불안증상 역시 4위를 차지한...
용산구 용문시장, 현대화사업 후 첫 장마에 '빗물 누수' 문제 발생
18일 장맛비로 인해 물이 줄줄 새고 있다. 김만규 기자 한 상인이 진열된 상품이 물에 젖지 않도록 비닐로 덮고 있다. 용문시장이 지난해 완료한 대대적인 현대화사업 이후 첫 장마에서 곳곳에서 빗물이 새는 문제가 발생해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했다. 현대화사업이 완료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서, 공사 품...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