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실시
- 폐비닐 전용 배출봉투, 안내문, 폐비닐 봉투걸이 3종 세트 배부 -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 대상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 및 요령 안내 - 집중관리구역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남영동 골목 ▲용리단길 ▲한남오거리 ▲용문시장 ▲용산전자상가 6곳 지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음 달부터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편의점, 음...
용산구,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총력
- 폭염 특보 시 노인, 노숙인,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 공공·민간 건설공사장 근로자 보호 대책도 마련 - 무더위쉼터 79곳, 그늘막 131곳 등 폭염 피해 저감 시설 운영 19일 서울 최고기온이 34캜를 기록하며 올해 첫 폭염주의보(일 최고 체감온도 33캜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예상 등)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폭...
용산구, 청년 공무원 민원 대응 마음 테라피 실시
- 18, 21일 이틀간 청년 공무원 64명 참여...구-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협약 기반 - 향·차 테라피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며 심신 안정과 마음 근력 강화 -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하려...청렴 골든벨, 자가학습 등도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8일 지역 내 청렴 윤리 기업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 ‘마음 테라피’로 민원 대응에 지...
용산구, 아동·청소년·청년 맞춤형 마음건강 사업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달부터 올해 11월까지 8~19세 아동·청소년부터 39세 이하 청년까지 연령별로 맞춘 마음건강 사업으로 이들 정서·심리 챙기기에 나섰다.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자체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2023년 용산구민의 우울감 경험률은 7%로 2020년 2.4%에 비해 현저히 늘었다. 아동·청소년의 경우 주의력...
용산구, 국가보훈 대상자 장례 지원 서비스 도입
- 국가보훈 대상자 사망 시 장례지도사, 장례도우미 등 선택사항 구성 - 올해 4월 첫 도입...5월 말 기준 대상자 1명 지원 - 보훈 예우 확대 기조...보훈수당 인상,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첫선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 4월부터 국가보훈 대상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예우하기 위한 장례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
용산구, 청장년 안부 음료 지원 시범사업 추진
- 65세 미만 청장년 1인 가구 55가구 대상...지난 7일 배달 시작 - 요구르트 배달원이 주 3회 대상자 주소지로 안부 확인용 음료 전달 - 고독사 비율 높은 50~64세 복지 사각지대 줄이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7일부터 청장년 안부 음료 배달을 시작했다. 65세 미만 청장년층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이다. 구가 2019년부터 지난...
용산구, 2024년 금연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 개최
-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캠페인 열어 - 담배의 유해성 안내 및 금연 분위기 조성 위해 - ▲최우수(3명) ▲우수(6명) ▲장려(15명) 수상... 최고 20만 원 상품권 -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방문·우편 접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 5월 31일)...
용산구, 지하차도 침수대응시설 구축 완료
- 신용산, 이촌, 갈월 지하차도 대상 - 차량 진입 통제 안내, 배수펌프 정상 가동 설비 완료 -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 예방 안전대책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하차도 침수대응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유발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 일환이다. 구가 관리하는 신용산(한강로3가 2-14), 이촌(이촌로...
용산구,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 분야 22개 부서 참여 - 폭염, 풍수해, 안전, 보건, 생활불편해소 5개 분야 촘촘한 구민안전 시스템 구축 - 지역 청결에서 고온 다습한 기온에 다른 각종 질환 예방까지 “우리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읍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
용산구 치수과, ④엉터리 빗물받이 준설 공사 11일 내린 비로 재확인
새창로14길에 빗물받이에 낙엽, 담배꽁초 등 오물이 쌓여 빗물받이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 청파로47길 주변 빗물받이가 각종 오물이 쌓여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 원효로 청년주택 공사장 부근에 각종 오물로 인해 빗물받이가 제 역할을 못하고 낙엽이 빗물에 둥둥 더 있다. 청파로 용산경찰서 부근 용산구 치수과에서...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