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용산구, 2023 용산구 책축제 개최
-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 ‘책’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있는 축제의 장 - 구립도서관 등 8개 도서관과 환경 주제로 7개 유관기관 참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오는 16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2023 용산구 책축제’를 연다. ‘우리가 그린(Gre...
용산구,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 개최
- 오는 16일 응봉 유아숲 체험원서 미취학 유아 가족 600명 참여 - 자연체험·가족친화·산림휴식 3가지 주제...총 8개 프로그램 구성 - 함께 노래 부르는 싱어롱쇼 ‘엄마 까투리’ 공연도 마련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6일 응봉 유아숲 체험원(한남동 산8-1)에서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 ‘둥개둥개 아이들과 놀숲 쉴숲’을 개최한다. 유...
용산구, 어린이 환경작품 전시회 개최
- 이달 8~10일 용산아트홀에서 ‘어린이 환경작품 전시회’ 개최 - 17개 어린이집 300여명 참여.. 그림 165점, 조형물 29점 제작 -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 주제... 환경작품 194점 전시 - EM비누‧배지 만들기, 종이 포토존 등 전시연계 체험활동 가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환경보전 인식 ...
용산구, 공교육 활성화 학교장 간담회 개최
- 구청장 주관...8월 25일 중학교 교장 8명, 9월 6일 고등학교 교장 10명 - 8월 29일 지역 내 일반고 7개교 진학담당 교사 참석 실무회의도 - 교육 현장 의견 수렴 → 공교육 발전 방향 모색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진로·진학 분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장 간담회를 마쳤다. 간담회는 박 구청장 주관으로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1차 ...
용산구,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힐링콘서트’ 개최
- 지난 1일 구민, 공무원 등 800여명 참석... 청렴 힐링콘서트 개최 - ‘청렴’과 ‘힐링’을 주제로 문화공연을 접목해 재미와 감동 전달 - 가수 자두, 오화평 등 힐링 공연과 전문강사의 청렴특강‧브리핑 - 권익위 청렴도 1등급 격려자리 등 구민과 소통하는 청렴문화 조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
용산구, 전통놀이와 예절이 만나는‘용산서당’
- 도심 속 전통한옥+훈장 지도식 전통서당 - 추석 앞둔 9월부터 연말까지 초등학생 대상 주말특강 총 4회 운영 - 전통문화 저변 확대 앞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서당에서 초등학생 대상 주말특강 ‘전통놀이와 예절이 만나다’를 운영한다. ‘전통놀이와 예절이 만나다’는 9∼12월 기간 중 총 4차례 열린다. 초등학생 20명이 도포와 복건을 갖춰...
용산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풍성
- 7일 오후 2시 30분 용산아트홀, 로비서 기념행사·체험부스 마련 - 배우 사미자 주연 연극 ‘내 엄마 수연씨’ 공연 관람도 -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용산‘ 실현 의지 다지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 기념행사를 오는 7일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1층) 소극장 가람에서 개최한다. 구민과 소통해...
[포토] 세계적 명문대학 미네르바 대학교, 용산구 쪽방촌 봉사
세계적인 명문대학 미네르바 대학교의 학생들이 2023년 대한민국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용산구 용산2가동에 위치하고 있는 미네르바 기숙사에서 학교 약 3개월의 생활을 시작한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내의 대기업들을 탐방하고 현장 학습을 통해 그 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배우는 과정을 거친다.미네르바 대학교의 학생들은 2020년부터...
용산구, 공공데이터 개선을 통해 활용도 제고
- 파일데이터, 오픈API, 시각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 용산구 관련 파일데이터 17968건 다운로드.. 문화관광 분야 최다.. - 주요 관광지와 지역특화거리 관련 VR콘텐츠, 공간정보 등 호응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에서는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주...
용산구, 2023년 청년&어르신 멘토링 사업 눈길
- 지난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청년·어르신 총 120명 참여 - 1:1 멘토링, 함께 배워요, 세대공감 1일 프로그램 구성 - 세대 간 소통으로 격차 완화하는 기회 마련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2일부터 청년&어르신 멘토링 사업 ‘세대공감 잇다’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두 세대가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해 세대 격차를 줄이려는 취...
[사설]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에 이용한 용산구, 구청장은 직을 걸어야 한다
용산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자료를 홍보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참사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이를 행정 성과로 포장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윤리적 붕괴’라 불러야 마땅하다. 행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책임 위에서 존재한다. 그러나 용산구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의 눈물을 행정 홍보의 도구로 삼는 치...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이태원 참사 다시 소환한 안전재난과장 즉각 경질하라
용산구가 또다시 이태원 참사의 상처를 건드렸다. 아무리 돌머리를 가지고 있다해도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야말로 몰상식의 극치로 보인다. 안전재난과가 참사 관련 자료를 홍보에 활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외면한 채 행정 성과로 포장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업무 착오가 아니라, 재난의 본질을 ...
정치/경제/사회이태원 참사 3주기 앞둔 용산구, 행정 신뢰 회복 ‘산 넘어 산’
오는 10월 29일, 2025년 이태원 참사 3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참사 이후 수많은 경고와 지적에도 불구하고 용산구 행정의 근본적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주민 안전보다 조직 편의와 특정 권력 중심 운영이 지속되면서, 신뢰 회복은 요원한 상태다. 경영학 박사 출신인 김만규 기자는“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용산구 조직은 소통 단절과 권력 유착이...
정치/경제/사회한강버스 본격 운항, 정치 공세 논란 속 서울시 “안전·투명성 최우선”
서울시청(서울시) 서울시가 한강버스의 본격 운항을 둘러싼 정치적 공세와 관련해 민주당을 향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강버스를 준비했으며, 충분한 시간과 세심한 안전 점검을 거쳐 운행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국정감사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요청으로 촉발됐다. 시 관계자...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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