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한남동 수해걱정 덜었다…펌프장 용량 2배로 키워
“2018년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사업에 이어 한남동 빗물펌프장 증설사업도 모두 마무리가 됐습니다. 지역의 숙원사업을 임기 내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월 28일 지역 주민들과 한남빗물펌프장 현장점검에 나선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말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시·구 예산 153억원을 투입, 한...
SH공사 스마트 이끼타워 개발...도시 미세먼지 해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 시티 구축의 일환으로 도시내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인 ‘SH 스마트 이끼타워’를 개발하여 지난 6월 19일 특허출원 하였다고 1일 밝혔다.계절에 따라 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항상 우리의 생활공간을 위협하고 있는 미...
용산구의회 설혜영,윤성국의원 소방훈련 교육에 참여
용산구의회 설혜영,윤성국의원은 28일,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와 용산의용소방대(대장 이병규)가교육및 훈련중인 현장을 방문하여,한남동 주택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에 대한교육및 훈련에 참여 하였다.비상소화장치는 도로...
용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 간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구성·운영한다. 재대본은 본부장(구청장), 차장(부구청장), 통제관(안전건설국장), 지원협력관(행정지원국장), 13개 실무반으로 이뤄진다. 각 실무반에서는 재난...
용산구 의용소방대, 코로나19 감염예방 홍보활동
용산구 의용소방대(대장 이병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감염 예방 홍보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대원들은 30일 용문전통시장에서 고령과 기저질환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나누어주며,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노식래 서울시의원 코로나19 예방 위해 방역 활동 나서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 (민주당.용산2)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전세계를 강타하고 있고,27일 현재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9천332명으로 집계된 가운데,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및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용산구, 무색 페트병 전용수거함 설치
쓰레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쓰레기를 버릴 시 재활용 분리를 권장하고 있지만 단독주택과 상가지역에서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내용 확인이 어려운 검정 봉투에 온갖 재활용품을 섞어 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물질이 묻거나 제대로 분리가 안 된 폐기물은 잔재쓰레기로 ...
용산구, 코로나 19 확산 방지 위해 구 청사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 설치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염되는 특성상 사람 간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하지만 구 청사 민원창구의 경우 수시로 민원인에 대응해야 하기에 사람과의 대면접촉을 피하는 것이 어렵다. 이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청사 민원창구에 투명 ...
용산구, '코로나 19 바이러스' 두 번째 확진자 발생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내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두 번째 확진자는 한남동 거주 외국인(폴란드인, 35·남)으로 12일 오후 1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에 있으며 입원시설은 미정이다. &nbs...
용산구 '코로나 19 감염증' 첫 번째 확진자 발생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보광동 주민 A씨(49·여)로 4일 밤 10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남구 소재 직장인으로 직장동료인 성북구 3월 2일자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3월 2일 자가격리(~...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