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성장현 용산구청장, 폭염 속 건설사업장 현장점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12일 폭염 속에서 공사를 이어가고 있는 야외 근로자들의 안전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성 구청장이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성 구청장은 공사현장을 두루 살피고 공사 진행사항 및 근로자 폭염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용산구, 불법유동광고물 야간 특별단속 실시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도시의 ‘위험요소’다. 번화가에 설치된 에어라이트(풍선광고물)는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심야시간 빛 공해를 유발해 시민 불편을 가중시킨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2일 밤 도시미관 ...
3중 식품안전망으로 유아동 건강 책임진다
어린이 급식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와 무상보육 등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영유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50인 이하 소규모 어린이집은 법규의 사각지대에 있어 더 큰 관심이 요구된다. 이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00개의 건강, 쪽방 주민들 스스로 키운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동자동 쪽방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자가 건강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석 달간의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서울역 인근 동자동에는 서울에서 가장 큰 쪽방촌이 있다. 2015년 말 기준으로 1평 남짓한 쪽방 1,165개가 동자동에 몰려...
음식물쓰레기 제로화에 도전한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소를 위해 도입한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RFID 대형감량기 사업이 주민들의 호평 속에 시행 1주년을 맞았다. 구는 최근 사업 대상을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주상복합 포함)으로 확대하고 대형감...
용산구, 원효2동 마을창고 공유물품 대여서비스
- 지역 내 공유문화 및 공동체의식 확산 위해- 주민센터에 다양한 공유물품 비치…주민들에게 무료로 빌려줘- 원효2동 자치회관 특화사업으로 선정, 주민 주도로 사업 진행- 4월부터 설문조사 실시, 공유물품 26개 선정- 주민들의 ‘특별한 날’이 보다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
치매 어르신, 찾아가서 살핀다
용산구, 찾아가는 무료 치매선별검진- 오는 8일부터 9월까지 3개월간…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기억력·주의력·언어기능·이해판단 등 측정…인지저하 여부 판정- 치매 의심 시 원인확진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안내-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신분증 지참 해당 날짜에 주민센...
건강 100세 용산! 건강사랑방으로 앞당긴다
용산구, 이촌2동 우리마을 건강사랑방 개소- 이촌2동 의료기관 수 단 2곳에 불과- 기존 3곳에서 운영해 온 건강사랑방 이촌2동에 추가 설치- 의료인력 상주, 대사증후군 등 건강 상담 무료로 진행- 27일 오후 2시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개소식우리마을 건강사랑방>...
제2의 강남역이 되지 않도록
용산구, 여성 안심마을 만들기 본격 추진- 여성 안심 택배함 기존 64칸에서 104칸으로 두 배 가까이 늘려- 귀갓길 2인1조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무료로 동행- 범죄예방 환경설계기법(CPTED) 활용…여성안심귀갓길 조성- 방범용 CCTV 578대 전수조사…불량 CCTV 166대 조치-...
소리없는 살인자를 쫓아라!
용산구, 2016년 폭염 종합대책 추진- 6~9월 폭염 상황관리 TF팀 운영…특보 발령시 폭염대책본부로 확대- 동주민센터,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101개소 운영- 재난도우미 641명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진행- 주요 노숙지역 집중 순찰… 응급구호 활동 강화그늘막>...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