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 도로분진 물청소 실시
용산, 도로분진 물청소 실시- 1일 1회 이상 분진 흡입 청소- 3월부터 도로 물청소도 재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가용 장비(28대) 총 동원- 지난 2년간 용산구 미세먼지량 소폭 감소 (45㎍/㎥ ⇒ 42㎍/㎥)- 23일에는 새봄맞이 범구민 대청소 ...
용산, 공유정원 프로젝트 개시
용산, 공유정원 프로젝트 개시- 놀고 있는 사유지를 찾아내 ‘공유지화’ - 교회 사유지(569.9㎡) 무상 개방키로- 공유정원 조성 마을가드너 모임이 주도- 토지매입비 24억 원 예산 절감 1968년 미국 생태학자 개릿 하딘(Garret Hardin)은 ...
목돈 마련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목돈 마련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용산, 희망키움통장Ⅰ·Ⅱ 가입자 모집-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과 자립 지원- 희망키움통장Ⅰ 가입시 월 최대 59만원 지원→ 3인 가구 기준 3년간 약 2,000만원 마련-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시 월 10만원 지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저소득...
행정동(洞), 마을을 품다
- 용산, 동단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시행마을공동체 활동용산처럼 급변하는 도시가 또 있을까. 용산은 지역 곳곳이 ‘공사중’이다. 끊임없이 짓고 부수며 앞을 향해 달려간다. 하지만 앞만 보는 게 능사는 아니다. 주위도 둘러보고, 이웃도 둘러보며 함께 가야한다.&n...
의류 재활용과 불우이웃 돕기를 한번에!
- 용산, 단독주택지역 의류수거함 정비정비 전정비 후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관 협약를 통해 의류 재활용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단독주택지역 의류수거함 정비에 나선다. 관내 비영리 단체 네 곳이 하나로 뭉쳐 의류 재활...
위험사회, 협치(協治)가 답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순찰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순찰’을 추진한다. 구는 구․동 담당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안전순찰팀’을 구성해 주택,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을 도보로 순찰하고 생활현장...
용산에도 어르신일자리 많이 있다고 전해라~
일자리사업 홍보물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6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이며 총 13개 사업에 어르신 708명을...
불법유동광고물, 동네 어르신들이 해결한다!
불법유동광고물, 동네 어르신들이 해결한다! 용산구,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위한 수거보상제 실시- 관내 이면도로 불법광고물 수거시 장당 10~50원 보상→ 주1회 1인당 5만원 이내로 보상금 지급- 용산구 거주 만 60세 이상, 소득이나 재산이 없는 건강한 저소득 주민 참...
용산, 베트남 퀴논길 테마거리 조성.
한국과 베트남의 밝은 미래를 열어갑니다. 용산, 베트남 퀴논길 테마거리 조성- 용산구-퀴논시 자매도시 교류 20주년 기념, 이태원에 베트남 테마거리 조성→ 베트남 퀴논길(Vietnam Quy Nhon-gil) 명예도로명 ...
통조림 하나로 이웃과 통하다!
식품 기부 참여사진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속되는 한파 속에 이웃 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2월 5일까지 설맞이 기부나눔 캠페인 ‘통하나’를 추진한다. 통하나란 ‘통조림 하나로 이웃과 통하다!’란 뜻으로, 2016년 용산사랑나눔 푸드...
용산구 김만규 기자, "용문시장 상인회 자신 있으면 기자도 고발해보라?"…묵직한 의혹 앞에 여론 싸늘
- ‘용금맥축제’ 금전 흐름부터 현대화 사업 서류 조작설까지…진상 규명 목소리 커져- 윤 영* 씨(여성) 개인 계좌 입금 확인 - 시행사 통한 이중 수익 구조 제기- 공식 절차 없이 내부에서 임의로 문서를 작성하고, 숙대 인근에서 제작한 이른바 ‘막도장’을 찍어 제출- 김만규 기자 “자신 있으면 기자도 고발해보라”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고발? 할...
정치/경제/사회[단독] 용산구 용문시장, 오정만 ‘부산어묵’ 대표…“상인들의 눈물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행사 당일 용문시장 골목을 가득 메운 관객들 사이로 오정만 대표의 모습. 용문시장 상인회의 방해 속에서도 시장엔 웃음이 피어났다(김만규 기자). “저는 민원도, 비난도 다 감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사가 안 돼 힘들어하는 상인들의 울부짖음을 외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난 5일(토),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열린 버스킹 행사는 단순한 거리 공연이 아니었다...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용문시장 버스킹, “전통시장에 별들이 떴다”…연예인 총출동에 시민들 ‘들썩’
용산구 용문시장 버스킹 행사 전액을 후원한 부산어묵 오정만 대표. 용문시장 상인회의 악성 민원으로 영업정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도 용문시장 활성화에 대한 열의는 누구도 꺾지 못했다.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진행된 용문시장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 게릴라 공연(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이 연예인들의 총출동과 시민들의 열띤 환호 속에 ‘전통시장 부활’의 신...
정치/경제/사회[기획칼럼]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 상권 살리기 막는 ‘시장의 암덩이’…누구를 위한 조직인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5일 용문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영구의 게릴라 버스킹 행사에 참석했다(김만규 기자) “이제는 상인회를 가장한 민폐 집단에 불과하다.” 최근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를 향한 시민들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한때 상인들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던 이 조직은, 지금은 되려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폐를 끼치는 존재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빗...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노들섬 재탄생] 3,700억 투입 ‘글로벌 예술섬’ 조성…2028년 재개장 확정
2028년 재개장을 목표로 추진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감도. 공중보행로, 수변정원, 문화전시공간 등이 어우러진 서울 도심 속 미래형 문화섬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제공)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노들섬이 오는 2028년, 한강 위 예술·문화·생태가 어우러진 글로벌 복합문화섬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7월 2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교육/문화/관광‘밥상 물가’ 다시 꿈틀…라면·달걀·고등어까지 줄인상에 소비자 한숨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라면 가격표를 살펴보고 있다. 6월 라면 가격은 전년 대비 6.9% 올라, 최근 10개월 사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김만규 기자) “라면도, 달걀도, 김치도 다 올랐어요. 장바구니에 손이 잘 안 갑니다.” 6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반등하며 서민 식탁에 직접적인 충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과일값 하락이라는 기저효...
정치/경제/사회[정책진단] 물가 잡기 총력전…‘비축+할인’ 정부 대책, 얼마나 효과 있을까?
서울 시내 대형마트 야채코너. 정부가 배추·사과·한우 등 주요 품목의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업계에선 “일시적 효과에 그칠 것”이라는 반응도 나온다.(김만규 기자) 정부가 먹거리 물가 급등에 맞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수입을 확대하며, 대대적인 할인행사까지 추진하는 등 물가 억제 수단을 총동원한 ...
정치/경제/사회[경제분석]13조 소비쿠폰, 내수 살리기인가 물가 자극인가…“외식·생필품 가격 폭등 우려”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김만규 기자) 정부가 하반기 경기 부양을 위해 총 13조 원 규모의 소비쿠폰 정책을 발표했다. 외식과 전통시장, 농수산물 할인 등에 집중된 이번 정책은 내수 진작의 기대를 모으는 한편, 물가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비쿠폰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외식, 생필품, 전통시장 등에 집중되는 구조상...
정치/경제/사회[초고령사회 ③] “168조 시장의 그늘”…실버 산업, 질적 신뢰 없인 지속 불가능하다
-급팽창한 시니어 산업, 서비스 편차·정보 격차·공공 사각지대 ‘3중 리스크’ 노출-“지금이 제도 정비 골든타임…공공과 민간, 역할 분담 선명히 해야” 어르신들이 서울 시내 한 공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김만규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168조 원 규모로 급팽창 중인 실버 산업이, 양적 성장 속 질적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기...
정치/경제/사회지식은 쌓는 것이고, 지혜는 나누는 것이다
‘지식’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검색 한 번이면 방대한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지혜’는 다르다. 지혜는 정보를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나눌지를 아는 능력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차이가 바로 대화의 품격을 가른다. 요즘 유독 대화가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단순하다. 상대방이 말할 기회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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