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포토뉴스] 성장현 용산구청장,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 참석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9일 용산공예관에서 열린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간담회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오른쪽)이 박주봉 중기 옴부즈만에게 공예관...
[포토뉴스] 성장현 용산구청장 '2019년 풍수해 대비 수방 종합훈련'에 참석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27일 원효빗물펌프장에서 열린 '2019년 풍수해 대비 수방 종합훈련'에 참석, 모래마대 쌓기와 양수기 가동 시연을 했다.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왼쪽)이 모래마대 쌓기와 양수기 가동 시연을 하고 있다이날 ...
용산구, 2019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
“올 여름 관공서 알바 해볼까”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4일부터 31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근무시간은 1일 5시간...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총리, 청해부대 홋줄 사고 순직자 빈소에 조화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중 홋줄 사고로 숨진 고(故) 최종근(22) 하사의 빈소에 25일 조문을 위한 군 관계자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이날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을 대신해 김현종 국방개혁비서관이 빈소를 찾아 ...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 국회 소회의실에서 개최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이 22일 오전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포럼이 개최 되었다.포럼에 참석한 전국자율방재단(총재김성용)은 시기적으로 늦은감은 있으나 이렇게 국가안전을 위한 명분을 가지고 정부, 국회의원, 전문가, 단체 등 모두가 모여서 연구...
용산구,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와 함께 자동차정비 교육생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대표 윤병우)와 손잡고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두 달 간 ‘자동차정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자동차정비 교육생 모집 포스터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2019년 용산구 내일(M...
성장현 용산구청장, 문화예술 창조경영인상 수상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18일 잠실 동방명주에서 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역사 바로 세우기, 이봉창 의사 기념관 및 구립 역사박물관 조성, 용산공예관 건립 등 다방면에 걸친 구 문화예술 사업이 주최 측(도전한국인운...
용산구, 용산아트홀서 3개구 합동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3개구(용산, 중, 성동) 합동 취업박람회를 연다.용산구 취업박람회 참석자들이 구직등록을 하고 있다 (2018년 사진) ...
국방부 "北, 훈련이라지만 대남·대미 의도…후속 발사 가능성"
국방부는 10일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미국의 대북제재 강화에 대한 항의와 한미연합연습 등 남한의 전력 증강에 대한 반발 의도가 있는 것으로 판단 및 분석했다.정석환 정책실장을 비롯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
합참 "북한, 미사일 기지 있는 평안북도 신오리에 일대에서 또 발사체 발사"
북한이 지난 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쏜 지 닷새 만에 또 다시 발사체를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은 오늘 오후 4시30분께 평안북도 신오리 일대에서 불상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발사체의 수량이나 제원 등은 공개하...
용산구 김만규 기자, "용문시장 상인회 자신 있으면 기자도 고발해보라?"…묵직한 의혹 앞에 여론 싸늘
- ‘용금맥축제’ 금전 흐름부터 현대화 사업 서류 조작설까지…진상 규명 목소리 커져- 윤 영* 씨(여성) 개인 계좌 입금 확인 - 시행사 통한 이중 수익 구조 제기- 공식 절차 없이 내부에서 임의로 문서를 작성하고, 숙대 인근에서 제작한 이른바 ‘막도장’을 찍어 제출- 김만규 기자 “자신 있으면 기자도 고발해보라”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고발? 할...
정치/경제/사회[단독] 용산구 용문시장, 오정만 ‘부산어묵’ 대표…“상인들의 눈물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행사 당일 용문시장 골목을 가득 메운 관객들 사이로 오정만 대표의 모습. 용문시장 상인회의 방해 속에서도 시장엔 웃음이 피어났다(김만규 기자). “저는 민원도, 비난도 다 감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사가 안 돼 힘들어하는 상인들의 울부짖음을 외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난 5일(토),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열린 버스킹 행사는 단순한 거리 공연이 아니었다...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용문시장 버스킹, “전통시장에 별들이 떴다”…연예인 총출동에 시민들 ‘들썩’
용산구 용문시장 버스킹 행사 전액을 후원한 부산어묵 오정만 대표. 용문시장 상인회의 악성 민원으로 영업정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도 용문시장 활성화에 대한 열의는 누구도 꺾지 못했다.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진행된 용문시장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 게릴라 공연(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이 연예인들의 총출동과 시민들의 열띤 환호 속에 ‘전통시장 부활’의 신...
정치/경제/사회[기획칼럼]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 상권 살리기 막는 ‘시장의 암덩이’…누구를 위한 조직인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5일 용문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영구의 게릴라 버스킹 행사에 참석했다(김만규 기자) “이제는 상인회를 가장한 민폐 집단에 불과하다.” 최근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를 향한 시민들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한때 상인들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던 이 조직은, 지금은 되려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폐를 끼치는 존재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빗...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노들섬 재탄생] 3,700억 투입 ‘글로벌 예술섬’ 조성…2028년 재개장 확정
2028년 재개장을 목표로 추진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감도. 공중보행로, 수변정원, 문화전시공간 등이 어우러진 서울 도심 속 미래형 문화섬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제공)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노들섬이 오는 2028년, 한강 위 예술·문화·생태가 어우러진 글로벌 복합문화섬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7월 2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교육/문화/관광‘밥상 물가’ 다시 꿈틀…라면·달걀·고등어까지 줄인상에 소비자 한숨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라면 가격표를 살펴보고 있다. 6월 라면 가격은 전년 대비 6.9% 올라, 최근 10개월 사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김만규 기자) “라면도, 달걀도, 김치도 다 올랐어요. 장바구니에 손이 잘 안 갑니다.” 6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반등하며 서민 식탁에 직접적인 충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과일값 하락이라는 기저효...
정치/경제/사회[정책진단] 물가 잡기 총력전…‘비축+할인’ 정부 대책, 얼마나 효과 있을까?
서울 시내 대형마트 야채코너. 정부가 배추·사과·한우 등 주요 품목의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업계에선 “일시적 효과에 그칠 것”이라는 반응도 나온다.(김만규 기자) 정부가 먹거리 물가 급등에 맞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수입을 확대하며, 대대적인 할인행사까지 추진하는 등 물가 억제 수단을 총동원한 ...
정치/경제/사회[경제분석]13조 소비쿠폰, 내수 살리기인가 물가 자극인가…“외식·생필품 가격 폭등 우려”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김만규 기자) 정부가 하반기 경기 부양을 위해 총 13조 원 규모의 소비쿠폰 정책을 발표했다. 외식과 전통시장, 농수산물 할인 등에 집중된 이번 정책은 내수 진작의 기대를 모으는 한편, 물가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비쿠폰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외식, 생필품, 전통시장 등에 집중되는 구조상...
정치/경제/사회[초고령사회 ③] “168조 시장의 그늘”…실버 산업, 질적 신뢰 없인 지속 불가능하다
-급팽창한 시니어 산업, 서비스 편차·정보 격차·공공 사각지대 ‘3중 리스크’ 노출-“지금이 제도 정비 골든타임…공공과 민간, 역할 분담 선명히 해야” 어르신들이 서울 시내 한 공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김만규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168조 원 규모로 급팽창 중인 실버 산업이, 양적 성장 속 질적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기...
정치/경제/사회지식은 쌓는 것이고, 지혜는 나누는 것이다
‘지식’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검색 한 번이면 방대한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지혜’는 다르다. 지혜는 정보를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나눌지를 아는 능력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차이가 바로 대화의 품격을 가른다. 요즘 유독 대화가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단순하다. 상대방이 말할 기회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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