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지난 25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대형화재를 대비한 가상훈련 실시 - 용산구청, 소방서, 경찰서, 서울드래곤시티호텔, 한전 등 300여 명 참여 - 재난안전대책본부(구청 상황실)와 통합지원본부(재난현장) 동시 훈련 진행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5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대형화재 대비 중점 훈련을...
용산구,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개소
- 지난 19일 보건소 지하 1층에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개소 - 누구나 쉽게 방문해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소 내 상설교육장 조성 - 이론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체험교육 병행최근 한 유명 방송인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하며 익힌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빠른...
용산구의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10월 19일 용산구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정확히 익히기 위한 것으로 안전보건관련 교육기관인 태양의 임홍빈 본부장의 강의로 진행으로 됐다.심폐소생술은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
용산구,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 실시
- 이달부터 4개월간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4282가구 대상 - 조사결과에 따라 안부확인·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 연결 - 복지 사각지대 조기 발견으로 고독사 예방코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간 ‘2023년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독사 예방과 더불어 사회적 고립 사각지대 1인 가구...
용산구, ‘찾아가는 결핵검진’ 시행
- 결핵 신환자 중 65세 이상 비율 높아...주기적인 검진 필요 - 매년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 찾아가는 결핵검진 시행 - 결핵유병률 높은 노숙인, 쪽방거주자는 6개월마다 시행 - 지난 11일 서울쪽방상담소에서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용산구 내 결핵 신환자는 ▲’21년 119명 ▲’22년 106명 ▲’23년 63명으로 점차 줄고 있지만 65세 이상 신...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 걷기 대회 지원
- 지난 13일 이촌한강공원...장애인·비장애인 800여 명 참가 - 1시간여 3㎞ 가량 걷기대회...트로트 가수 김선준·한소민 축하 공연도 - 장애인 인식 개선·장애인 복지 이해도 높이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원한 제8회 장애인·비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 대회 ‘더함_더 행복한 시간을 함께’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성황리...
용산구, 혹시 나도? “마약 피해 익명으로 검사하세요”
- 지난 9월부터 보건소에서 마약범죄 피해자 대상으로 익명검사 실시 - 다양한 국적의 등록 외국인 비율 높고 클럽이나 유흥업소 많아 - QR코드로 접수 후 마약류 6종 검사해 30분 내 결과 확인 - 양성이면 본인 의사에 따라 2차 판별검사와 의료복지상담 연계최근 언론보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듯이 마약의 일상 침투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 아편, 코카...
용산구, 행복한 기억찾기 치매안심센터
- 치매 조기 발견...두뇌반짝 기억지킴 프로그램, 방문 인지학습 - 치매 돌봄 가족 지원...상담, 교육,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 - 품위 있는 노년 생활을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 2022년 기준 지역 내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1.08%(4,108명), 서울시 9.73%(15만6478명), 전국 10.38%(93만5,086명)보다 높다. 서울 ...
용산구, 문화셔틀버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운행
- 지난달 문화시설 셔틀버스 7대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완료 - 셔틀버스 설치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노년층 탑승자의 안전 위해 -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 심장이 멎은 후 4분이 넘어가면 뇌세포의 손상이 시작되고, 6분이 지나면 뇌사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심정지 환자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CPR)이나 자...
용산구, 용산역 공중보행교 임시 개통
- 19일 용산역~서울드래곤시티호텔 잇는 147m 공중보행교 임시 개통 - 전문가 안전성 검증을 거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승인 - 동선을 직선화하고 경사로 9°에서 1°로 완화해 이동 편의성 향상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을 잇는 147m 연장의 공중보행교를 19일 임시 개통한다. 지난 4월 노후 공중보행교 ...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