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직원 출산·육아 지원 확대 시행
- 모든 직원의 인식 전환을 위해 ‘용산구 직원 출산·육아 가이드북’ 제작 - 15일 박희영 용산구청장 다자녀 직원 8명과 1시간 가량 대화 - 육아휴직·육아시간 사용 활성화 및 보육휴가 확대 시행 등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 영향으로 노동 성장 기여가 크게 줄며 2040년에는 0.7%까지 하...
용산구, 스마트쉼터 5곳 버스 이용객 맞이
- 용산역광장앞, 한남오거리, 블루스퀘어 등 정류소 5곳 설치·운영 - 지난해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활용해 최종 디자인 결정 - 이상 기후 대피 쉼터 및 범죄 예방 역할 기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버스 정류소 5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버스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확보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
용산구, 이달 12월 29일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공모
- 오는 29일까지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을 희망하는 참여단지 모집 - 총 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지원... 단지별 최대 2300만원 한도 - 안전 위한 공용시설물 보수나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우선 지원 서울특별시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달 29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에 ...
용산구, 2024년 설 종합대책 추진
- 7일부터 ‘2024년 설 종합대책’으로 6대 분야, 30개 세부대책 추진 - 연휴 기간 총 176명 상황실 근무로 비상상황 대처 및 주민불편 해소 - 설 명절 앞두고 재난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안전 및 화재점검 실시 -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결식 방지나 명절위문금도 꼼꼼히 챙겨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
용산구, 용산청년지음 내 광역일자리카페 조성
- 용산청년지음 일부 리모델링해 광역일자리카페 마련...5일 운영 개시 - 직업상담사 배치...AI 채용 대비·현직 멘토링·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 지원 - 서울시 거주 19~39세 이하 취업 준비 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청년지음(서빙고로 17, 공공시설동 3층)에 도심권 청년을 위한 용산구 광역일자리카페를 조성하고 이달...
용산구, 화재취약 노후공동주택 합동점검 실시
- 29일 오전 용산구청장 한강로 삼각맨숀 화재예방 합동점검 현장방문 - 구 안전관리자문단, 용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함께 - 장애인시설, 쪽방촌, 다중이용시설 등 274개 시설 중점 점검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9일 화재취약 노후공동주택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구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화재취약시설 긴급안전 점검...
[포토]박희영 용산구청장, 주거취약지 거주자 안전 살펴
- 24일 오전 서울역 쪽방 거주자 만나 - 13일 교체한 노후 보일러 정상작동 확인 - 한파 대비 점검 및 화재 안전사고 예방 일환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4일 오전 서울역쪽방촌을 찾았다. 주거취약지 거주자가 안전한 겨울을 나고 있는지 살피기 위해서다. 24일 오전 5시 서울 –10.8도를 나타냈다. 3일째 서울 지역 낮 기온도 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
용산구, 이촌제1동 제2경로당 저탄소경로당으로 탈바꿈
- 지난 16일 리모델링 후 저탄소건물로 재개관 - 고효율 냉난방기, 전열교환기, 화장실, 계단 난간 등 신설 - 지난 경로당 현장 방문 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한 어르신 맞춤 환경 조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6일 이촌제1동에 위치한 제2경로당을 저탄소건물로 재개관하며 개관식을 거행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경...
용산구, 봉제원단조각 무상 수거 실시
- 올해부터 봉제원단조각 배출전용봉투 배부 본격 시작 - 청파동~용산2가동 일대까지 200여 개 업체 참여 - 생활폐기물 매립량 감축과 자원 재활용 촉진 기대...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내 봉제업체에서 배출하는 봉제원단조각(봉제원단폐기물)을 담는 전용봉투를 제작하고 무상으로 배부한다. 이를 통해 분리배출 참여율을 높이고 ...
용산구, 2024년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 용산구 중‧고등학생 300명에 인터넷 수능방송 연간 수강료 지원 -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용산진학패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한부모가정 ▲유공자 등 전액 무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역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를 지원한다. 올해는 용산구에 거주...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