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2024년 온(溫)용산 이사비 지원 추진
- 올해 용산구에 전입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 전입신고 후 60일 내 증빙서류 제출 시, 가구당 40만원 이내 이사비용 지원 - 이사비 지원 신청 시 ▲신청서 ▲임대차 계약서 또는 사용대차 확인서 ▲통장사본 ▲이사비 지출 증빙서류 제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4...
용산구, 2024년을 건강도시 원년으로… 건강분야에 91억 투입
용산구가 2024년을 ‘구민 건강채우기’ 원년으로 삼고 건강도시 조성 6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9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나선다. 용산구는 구 면적의 3분의 1가량이 용산공원, 남산, 한강, 철도부지로 채워져 주민 체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LH공사와 용산공원 내 소프트볼장 시설을 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한강...
용산구, ‘위인전의 챕터, 은둔과 고립’ 강좌 성료
- 지난 7일부터 3회차로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대상로 강좌 진행 - 고립·은둔에서 회복된 청년들로 구성된 강사들이 참여해 공감 형성 -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나의 일대기’를 작성해 보는 시간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사회 활동이 현저히 줄어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기 힘든 ‘고립 청년’이 54만 명, 이들 중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제한된...
용산구, ‘2024년 용산안심복지달력’ 제작
- ‘2024년 안심복지달력’ 가독성 높인 벽걸이형으로 5000부 제작 - 지난 19일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에 배부 - 계단식 배열로 다양한 상황별 복지 서비스 한눈에 안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4년 용산안심복지달력’ 5000부를 제작했다. 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19일부터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에 순차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
용산구, 성탄절·연말연시 안전관리 총력
- 오는 31일까지 이태원역 일대·해방촌·용리단길 등서 안전관리 추진 - 성탄절·연말연시 주말 집중 관리...평일도 상황 유지 - 비상근무 순찰반 450여 명 투입·CCTV 집중관제·위해요소 정비 등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등 다중운집 예상 지역에서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구는 ▲비상...
용산구, 한파 생활불편 해소에 만전
- 한파 바람막이·온열의자·한파쉼터 운영으로 구민 불편 해소 노력 - 3년 만에 한파 바람막이 운영 재개...온열의자 75개 신규설치 - 내년 3월까지 한파 종합 대책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물 운영에 나선다. 오는 17일 겨울비가 그친 뒤 맞는 일요일,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1캜로 예보...
용산구, 구민대상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강연 개최
- 지난 29일 용산아트홀에서 예방 교육 개최... 550여 명 참석 - 강사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초청 - 호기심에라도 마약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9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2023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강사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용산구, 생명존중 사업으로 큰 결실 얻어...
- 용산구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 18.5명, 전년도 대비 30.5% 대폭 감소 -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에 해당하는 감소율 가장 큰 폭으로 감소 - 심리지원 프로그램, 생명존중 뮤지컬 등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 펼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 노력이 자살률 대폭 감소라는 결실을 얻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도...
용산구, 2023∼24년 제설대책 추진
- 14일 구청 6층 제설대책 상황실 개소식 열어 - 스마트 원격제설·자동염수 살포 구간·보도용 소형 제설차량 확대 - 기습 강설시 신속한 초동 제설체계 확립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 겨울 기습 강설이나 폭설에 대비하기 위한 ‘2023∼24년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스마트 원격제설 구간 확대 ▲자동염수 살포 시설 추가 설치 ▲보도용 소형 ...
용산구, 기간제근로자 직무스트레스 관리 추진
- 기간제근로자 대상...건강장해 예방 및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위해 - 11월 3일, 10일, 17일 근골격계 관리 프로그램 운영 - 6∼7월 근로자 400여명 직무스트레스 분석, 8월부터 고위험군 20여명 상담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기간제근로자 대상 직무스트레스 관리에 나섰다.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구비 2천만원을 투입한 것....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