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기획 르포] 용산,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까…‘글로벌 도시 심장’으로의 대전환 예고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 조감도(HDC현대산업개발) 서울 한가운데, 수십 년간 멈춰 있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랜 방치 끝에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착공을 눈앞에 두면서, 용산이 과연 어떤 도시로 바뀔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용산역 정비창 부지는 서울시민이...
용산구, ‘글로벌 업무 심장’ 향한 마지막 관문 넘었다…도시개발 착공 초읽기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조감도(서울시) 서울 용산구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구역 및 개발계획 변경안, 그리고 실시계획안 결정 요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이번 제출은 행정적으로 착공 직전에 이르는 절차로, 용산 대개발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이번에 제출된 실시계획안에는 총공사비, 기반시설 계획, 건축물 시...
용산구, 한강 품은 서빙고 “서울의 중심에서 미래를 짓다”
-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서울시에 심의 요청- 박희영 구청장 “용산의 미래, 품격 있는 도시로 도약할 기회”-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최고 49층 경관특화단지로 재탄생 예고신동아아파트 조감도(안)/용산구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신동아아파트가 최고 49층 규모의 ‘경관특화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6월 18...
[현장 기획]용산구, 촘촘한 통합지원으로 자립 발판 마련... “서울 한복판 쪽방촌, 복지 사각지대 넘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왼쪽)이 쪽방촌을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종합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25 용산구 쪽방주민 지원 및 보호대책’은 서울역 인근 동자동·갈월동·후암동 등에 거주하는 827명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복지정책으로, 단순 생계지원이 아닌 안전·의...
용산구청 인사발령 (2025.7.1字)
◇4급 전입▲안전건설교통국장 신용호◇4급 전출·승진▲용산구의회 사무국장 김낙구◇4급 전보·승진▲기획조정실장 조병건 ▲행정지원국장 박경수 ▲문화경제국장 정재희 ▲생활지원국장 박영란◇5급 전입▲재무과장 김광희◇5급 전출▲용산구의회 전문위원 송경선◇5급 전보▲홍보담당관 장은하 ▲일자리정책담당관 전은경 ▲행정지원과장 한기수 ▲자치행정과장 노경란 ▲관광체육과장 문복...
[탐사]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 상인회 임원 상대 법적 대응 시사…누적된 갈등 결국 사법 분쟁으로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상인회를 둘러싼 갈등이 결국 법적 분쟁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상인회 임원이 특정 점포를 대상으로 실명으로 행정 민원을 제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피해 상인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공식적으로 시사했다. 상인들에 따르면 해당 임원은 부인의 점포 운영을 명분으로 상인회 임원직에 올라섰다. 그러나 정부 지원사업 과정에서는 일반...
용산구, 4년의 실패가 남긴 교훈...‘언론을 적으로 삼은 권력의 끝’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행정조직이 언론을 적으로 삼는 순간, 이미 실패는 예정돼 있다. 용산구청이 지난 4년간 집요하게 밀어붙인 언론 길들이기 실험은 결국 권력 스스로가 무너지는 전형적 몰락의 교과서를 남겼다. 협력과 소통 대신 통제와 배제를 선택한 용산구의 홍보 행정은 누구의 승리도 아닌, 구청 스스로의 자멸로 귀결됐다.문제는 초반부터 감지됐다....
용산구, 4년간의 언론탄압 결국 자승자박…홍보담당관 경질로 종지부
용산구청 청사 전경. 4년간 이어진 언론 길들이기 논란이 홍보담당관 경질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김만규 기자). 언론을 통제 대상으로 삼은 권력의 오만은 결국 스스로를 무너뜨렸다. 용산구청이 지난 4년여 동안 추진해온 지역언론 통제 정책이 결국 경질성 인사로 막을 내리게 됐다. 언론을 감시와 견제의 파트너가 아닌 길들이기의 대상으로 삼은 대...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의회 의원들, 부끄럽지 않은가?
그래 집행부와 소통 잘했다(용산구의회 홈페이지 캡처). 용산구 실내 파크골프장 예산이 새벽에 기어이 통과됐다. 그동안 큰소리로 ‘졸속 추진’, ‘재정 폭탄’, ‘혈세 낭비’를 외쳐댄 구의원들은 정작 마지막 순간에 집행부의 손을 들어줬다. 누가 보더라도 이건 쇼였다. 보여주기 위한 가짜 견제였고, 면피용 고성일 뿐이었다. 결국 주민들 앞에 남은 질문은...
[김만규의 시선] 새벽에 통과된 실내 파크골프장 예산… 용산구의회는 존재할 이유를 잃었다
용산구의회 추경 예산안 심사(용산구의회) 새벽 어둠 속에서 기어코 통과된 용산구 실내 파크골프장 예산은 단순한 예산안이 아니다. 이는 용산구의회가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하며 집행부의 하수인으로 전락했음을 공식 선언한 사건이다. 민의를 대변하겠다는 말은 구호에 불과했고, 실상은 권력의 비위를 맞추는 들러리에 불과했다. 구의회는 그동안 사업의 졸속 추...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의 심리학과 행정 붕괴
용산구 한마음 체육대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자리를 고수하는 관행이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인사’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의 집착은 단순한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결합해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권력과 안정감: 자리 집착의 심리적 근거 사람은 권력...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 구태는 이제 단호히 끊어야 한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한 번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이 결코 내려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흔히 ‘알박기 인사’라 불리는 이들, 그리고 소위 “똥칠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는 일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은 행정을 사유화하며, 주민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존재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구청장이 들어서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정권 교체기의 책임 있는 퇴진 문화가 필요하다
서울 용산역(김만규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진풍경이 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 인사나 공공기관장이 “임기 보장”을 내세우며 자리를 고수하는 장면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로, 정권 교체기의 혼란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정무직과 공공기관장은 정권이...
정치/경제/사회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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