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김만규의 시선] 실내 파크골프장 예산 새벽 통과… 용산구의회, 집행부 들러리 자처했나
용산구의회 추경 예산 심사(용산구의회) 용산구 실내 파크골프장 설치 예산이 심야 진통 끝에 새벽에 결국 구의회를 통과했다. 사업의 타당성을 두고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던 구의원들은 정작 결정적 순간에는 집행부의 손을 들어주며 스스로 ‘동조자’임을 자처했다는 비판이 쏟아진다. 새벽 시간 기습 처리된 예산 통과 이후, 용산구청과 구의회를 향한 ...
용산구의회의 부끄러운 민낯… 권력 유착과 공권력 남용,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용산구의회 홈페이지 캡처 지방자치의 근본은 주민을 대리해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데 있다. 그러나 최근 용산구의회의 일부 구의원 행태는 이 기본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의정활동이라는 미명 하에 반복되는 자료 요구가 특정인의 사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됐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구의원이 요구한 민감한 행정 자료가 특정 이해관계인에게 전달되고,...
[김만규의 직격] 용산구의회, 구청 잘잘못 따지기 전에 스스로 무능함부터 돌아봐야
용산구의회 구의원(용산구의회 홈페이지 캡처) 용산구의회가 최근 구청의 실내 파크골프장 사업 추진 과정과 예산 집행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무능함과 책임 회피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구청의 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구의회 스스로가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성찰해야 한다는 ...
[심층취재] 용산구, 예산 증액 반복 논란... 시스템 부재가 낳은 구조적 문제
6월 20일 용산구의회 추경예산안 심사(용산구의회). 지난 20일 용산구의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예산 증액 문제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가 쏟아졌다. 한 구의원은 본예산과 추경 예산 사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증액 사태가 단순한 설계 변경을 넘어, 구청의 예산 산정 및 관리 시스템 전반에 근본적 결함이 있음을 지적하며, 실국장 회의 등 ...
용산 한강변 초고층 개발 본격화… HDC현산, ‘더라인 330’으로 도심 재개발 판도 흔든다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구역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도심 핵심 입지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오늘(22일) 용산구에서 열린 재개발조합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치열한 경쟁 끝에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향후 용산 도심 고급 주거시장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심층취재] 용산구, 예산 증액 반복 논란... 시스템 부재가 낳은 구조적 문제
6월 20일 용산구의회 추경예산안 심사 현장에서 구의원이 반복되는 예산 증액 문제를 질의하며 집행부에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용산구의회).지난 20일 용산구의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예산 증액 문제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가 쏟아졌다. 한 구의원은 본예산과 추경 예산 사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증액 사태가 단순한 설계 변경을 넘어, 구청의...
용산구, 용문시장 사실상 붕괴된 상인회...용문시장 고객지원센터 추진의 불편한 진실
용산구의회 추경 예산 심사(2025.6.20 용산구의회 회의장) 지난 20일 용산구의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용문시장 고객지원센터 확장 이전 사업’에 대해 용산구가 부담해야 할 매칭 예산 전액이 삭감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용산구가 일정 비율로 비용을 분담하는 구조인데, 용산구의회가 구청 부담분(매칭금액) 전액을 삭감하면서...
[취재]용산구, 용문시장 ‘용금맥 축제’ 예산 재점화… 뒷돈 거래가 갈등의 뿌리였다
- 상인 간 뒷돈·내부갈등 뿌리 못 짚고 표면적 중재만 반복- 용문시장 갈등의 본질은 ‘상인회 카르텔’… 용산구, 또 예산지원 강행하나- 구청·의회는 왜 비리를 외면하나… 용금맥 축제 예산심사의 이면- 용문시장 용금맥 축제, 뒷돈·민원·내부비리 외면한 구청과 의회 용산구의회 추경 예산 심사(2025.6.20 용산구의회 회의장) 지난 20일 열린 용산구의회...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급조된 추경 뒤에 선거의 그림자가 보인다
20일 용산구의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실내 파크골프장 설치에 대한 질의 응답(용산구의회 유튜브 방송 캡처) 용산구가 추진 중인 실내 파크골프장 설치 사업이 최근 구의회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에서 집중적인 질타를 받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과 예산 편성 방식, 그리고 장기적 재정 부담 문제를 두고 공공성 훼손과 행정 절차 무시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번...
용산구, 실내 파크골프장 추진...왜 문제가 되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가 추진 중인 실내 파크골프장 설치 사업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단기간 내 밀어붙인 사업 결정 과정부터 운영비 부담, 형평성 논란까지 복합적인 문제점이 제기되며 ‘졸속행정’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첫째, 충분한 수요 검증과 사전 타당성 조사가 부족했다. 구청은 지난 2월 서울시로부터 자치구별 신청을 독려받은 이후 3개월 ...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의 심리학과 행정 붕괴
용산구 한마음 체육대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자리를 고수하는 관행이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인사’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의 집착은 단순한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결합해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권력과 안정감: 자리 집착의 심리적 근거 사람은 권력...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 구태는 이제 단호히 끊어야 한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한 번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이 결코 내려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흔히 ‘알박기 인사’라 불리는 이들, 그리고 소위 “똥칠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는 일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은 행정을 사유화하며, 주민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존재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구청장이 들어서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정권 교체기의 책임 있는 퇴진 문화가 필요하다
서울 용산역(김만규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진풍경이 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 인사나 공공기관장이 “임기 보장”을 내세우며 자리를 고수하는 장면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로, 정권 교체기의 혼란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정무직과 공공기관장은 정권이...
정치/경제/사회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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