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김만규의 시선] 노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양질의 일자리'가 희망이다
찜통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서울 시내 한 공원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김만규 기자) "100세 시대"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요즘,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양질의 일자리"는 노년층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100세 시대, '자기효능감'이 노후의 질을 바꾼다
댄스스포츠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엑티브시니어(중구청)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단순한 수명 연장을 넘어 ‘삶의 질’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노년층의 심리적 건강이 신체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문가들은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자기효능감’을 ...
용산구, 여름휴가철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민·관·경 합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30일 용산구는 민·관·경이 함께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독자 제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30일(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민·관·경이 함께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 청소년지...
[심층기획] 대한민국, 1,000만 노인 시대 돌입…“늙어가는 사회, 대전환이 필요하다”
서울 시내 한 공원에서 노인들이 무더위에 그늘을 찾아 모여 앉아 있다. 대한민국의 고령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김만규 기자)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인구 대비 비중은 ...
[서울시 정책]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형 유보통합 추진자문위원장’ 선출… “소외 없는 교육·보육, 서울이 먼저 만들겠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유보통합 추진자문위원회’ 출범식에서 최유희 서울시의원이 위촉장을 받은 뒤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서울형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서울시의회] 서울시 용산구를 지역구로 둔 최유희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이 출범시킨 ‘서울형 유보통합 추진자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
용산구, “재난에 강한 도시 용산”...전 직원 재난안전 전문가化
박희영 용산구청장(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재난에 강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실무 중심의 재난안전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29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진행된 ‘2025년 하반기 재난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에는 실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진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이 도입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교...
용산구, 밤에도 끊김 없이…‘실전형 당직체계’ 가동으로 야간 행정 강화
▲용산구 주말 당직근무자가 지역 내 인파가 몰리는 현장들을 순찰하며 안전 상황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야간 시간대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형 당직 근무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단순 대기 중심 당직 시스템에서 벗어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체계를 전면 ...
“집 앞에 학교 있어 좋다더니, 시끄러운 건 못 참아?”…서울 ‘초품아’ 운동회 소음 민원 급증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운동회(김만규 기자) 서울시 내 초등학교 운동회 소음에 대한 민원이 최근 7년 새 3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와 관련한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와 학교가 가까워지면서 아이들의 운동회 소음이 주민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이로 인해 운동회의 교육적 가치가 훼손되는 부작용도...
용산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간담회 열어…청년 행정 체험 프로그램 확대한다
- 박희영 구청장 “행정 체험이 진로 설계의 디딤돌 되길”- 청년 체험 행정 프로그램, 향후 확대 추진 예정지난 25일 진행한 ‘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간담회(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5일 구청 북카페에서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40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여름방학 기간 동안 행정 체험에 참여한 소감을 공유하는 자리를 ...
“용산구, ‘스피드 행정’ 빛났다…폭염 속 경로당 16곳 직접 돌며 복지 점검”
- 박희영 용산구청장, 경로당 현장 방문 마무리…“어르신이 안전한 도시 만들 것”–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낙상 예방 시설 등 복지체계 대폭 확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경로당 어르신 안전한 여름나기 현장 소통을 마무리 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7월 한 달간 이어진 ‘경로당 여름철 안전점검 및 어르신 현장 소통’일정을 28일부로 마무리했다...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의 심리학과 행정 붕괴
용산구 한마음 체육대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자리를 고수하는 관행이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인사’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의 집착은 단순한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결합해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권력과 안정감: 자리 집착의 심리적 근거 사람은 권력...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 구태는 이제 단호히 끊어야 한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한 번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이 결코 내려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흔히 ‘알박기 인사’라 불리는 이들, 그리고 소위 “똥칠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는 일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은 행정을 사유화하며, 주민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존재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구청장이 들어서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정권 교체기의 책임 있는 퇴진 문화가 필요하다
서울 용산역(김만규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진풍경이 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 인사나 공공기관장이 “임기 보장”을 내세우며 자리를 고수하는 장면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로, 정권 교체기의 혼란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정무직과 공공기관장은 정권이...
정치/경제/사회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