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심층취재] 용산구 용문시장, 기자를 부추겨 보도 유도하고, 보도되자 ‘고소’ 협박…용문시장 비리 의혹 뒤 ‘정치 프레임’ 작동 의혹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회계 비리 의혹을 둘러싼 취재 과정에서, 일부 정치 세력이 상인회와 기자를 의도적으로 부추겨 보도를 유도한 뒤, 기사 보도 직후에는 ‘고소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일이 벌어진 것아니냐는 의혹이 설득력을 얻으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현 구청장을 공격하고 고립시키기 위한 ‘정치 프레임’의...
[단독]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 “상인회 말 한마디에 구청이 움직였다”…상인회 ‘행정 사유화’ 의혹 재점화
용산구 용문시장.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를 간직한 이곳에서, 일부 상인들은 오랫동안 상인회와의 갈등으로 단속의 표적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은 전통시장의 활기를 간직한 공간이지만, 일부 상인들 사이에서는 오랜 기간 상인회와의 갈등이 단속의 표적으로 작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 ‘제3자 명의 통장으로 금전거래’ 무엇이 문제?
- 제3자 통장으로 판매대 대여금 수납한 정황 확인- 상인들 “의혹 불거질 수밖에 없어…책임자 조사해야”- 전문가 “전자금융거래법·사기방조죄 등 위반 가능성 높아”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가 판매대 대여 비용(상인회 주장)을 제3자 명의 통장으로 수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장 자금 관리의 투명성을 둘러싼 논란이 급속히 ...
[심층 리포트] 용산구 용문시장, “기자가 시장 명예 훼손? 진실 외면한 대가는 시민의 철저한 외면”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세 차례 열린 ‘용금맥축제’. 지역 활성화를 표방하며 출범한 이 축제의 무대 뒤에서, 일부 상인회 관계자들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됐다. 취재와 확인을 거쳐 이 사실을 기사로 다루려 할 때마다 상인회는 “시장의 명예가 실추된다”며 김만규 기자에게 반복적으로 ...
용산구, ②‘보수 텃밭’ 신화 깨지나?… 민주당, 용산구청장 탈환 ‘성큼’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서울 용산구가 정치권의 초미의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엔 오랜 시간 보수의 아성으로 평가돼 온 ‘이촌동’의 민심 변화가 있다. 과거엔 국민의힘계 정당이 ‘묻지마 압승’을 거두던 곳이지만, 지금은 정권 심판론과 지역 현안에 대한 무능한 대응에 피로감을 느낀 유권자들이 점점 등을 돌리...
[단독]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 CCTV·앱 통해 상인 ‘개인 사찰’ 정황…인권침해 논란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 내에 설치된 CCTV(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상인회가 시장 내 CCTV를 이용해 특정 상인들을 사적으로 감시해온 정황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감시 수단으로는 상인회 사무실 내 CCTV 모니터뿐 아니라, 상인회장의 스마트폰 앱이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들에 따르면, 상인회 측은 CCTV 열람 권한을 악용해 특정...
[기획]④‘떳떳했다면 왜 제3자 통장?’…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장 행보에 구청도 난감
- 축제 비리 의혹에 기자 고소까지…정작 돈 받은 쪽은 따로 있는데, 책임은 언론에?- “전통시장 살리려 지원했더니…구청만 곤욕?” 상인회장 처신에 박희영 구청장 ‘진땀’▲2023년 용문시장 ‘용금맥축제’ 현장 모습.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던 축제가 현재는 뒷돈 의혹과 책임 공방으로 얼룩지며, 구청과 상인회 모두에 부담을 주고 있다. (김만규 기자) ...
[기획]③갈 길 바쁜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문시장 상인회장이 발목 잡나
2024년 2월3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용문시장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장을 보고 있다.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강조해온 박 구청장에게, 이번 비리 의혹은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용문시장에서 발생한 축제 뒷돈 수수 의혹이 정치권을 향한 불똥으로 번지고 있다. 문제는 용산구청과 협력...
[기획] ②“용산 정가, 긴장 고조”…용문시장 사태, 내년 지방선거 ‘태풍의 눈’ 되나
- 지역 정치인 3명은 치명타…의혹 사실로 드러날 경우 '회복 불가능'- 기자 “확신 있다”…폭로 아닌 ‘검증’으로 사건 본질 접근 용산구 용마루길 로컬브랜스사업. 달랑 3명이 있는 공연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촉발된 상인회-구청-정치권 유착 의혹이 내년 지방선거 정국을 뒤흔들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용문시장 상인회가 그동안 금...
[기획] ①용산구 용문시장 ‘용금맥축제’, 금품 수수 의혹 중심에…상인회장 고소 예고에 지역사회 ‘격랑’속으로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열린 ‘용금맥축제’가 축제 대행사와 상인회 간 금품 수수 의혹의 핵심 사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당 축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이번 논란은 그 과정에서 발생한 자금 흐름과 관련자들의 증언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최근 용문시장 상인회장이 특정 언론 기자를...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의 심리학과 행정 붕괴
용산구 한마음 체육대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자리를 고수하는 관행이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인사’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의 집착은 단순한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결합해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권력과 안정감: 자리 집착의 심리적 근거 사람은 권력...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 구태는 이제 단호히 끊어야 한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한 번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이 결코 내려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흔히 ‘알박기 인사’라 불리는 이들, 그리고 소위 “똥칠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는 일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은 행정을 사유화하며, 주민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존재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구청장이 들어서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정권 교체기의 책임 있는 퇴진 문화가 필요하다
서울 용산역(김만규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진풍경이 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 인사나 공공기관장이 “임기 보장”을 내세우며 자리를 고수하는 장면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로, 정권 교체기의 혼란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정무직과 공공기관장은 정권이...
정치/경제/사회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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