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용산구의회,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전략 교육 실시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4월 19일 오후 제1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인 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회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강사로 위촉된 이영환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SNS연구소장은 챗GPT...
‘용산구 댕플루언서’, 홍보견 선정 온라인 투표
-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투표사이트에서 온라인 투표 * 투표사이트 : https://mvoting.seoul.go.kr/86604 - 총 107마리 지원, 1·2차 예선 통과한 9마리 중 최종 3마리 선정 - 누구나 투표가능, 투표 참여자 100명에게 경품 증정 - 다음달 7일 오전 10시 구청 홈페이지에서 최종 선정된 3마리 공개 서울 용산...
용산문화원, 2024년 제56차 임시이사회 개최
용산문화원(원장 한태숙)은 18일 용산문화원 2층 소강당에서 문화원 이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한태숙 문화원장을 주관으로 ▲2024년 1차 추경 예산(안)▲운영위원회 규정의 건 ▲용산 문화예술창작소 규정의 건 ▲원장 추천 임원 및 운영위원 선출의 건 등 의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원활한 행사...
용산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 오는 23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 ▲공동주택 법령·규약 ▲분쟁조정 ▲회계처리 ▲사업자선정 등 교육 - 경비원, 미화원 등 공동주택 근로자의 인권 보호 내용도 포함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3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내 58...
용산구, 이태원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 풍성
- 오는 25~28일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전역서 개최 - 앤틱 벼룩시장, 경매, 거리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 조성 - 조기 방문객 선물, 캐리커처, 네컷 사진 등 기념품도 풍성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오는 25~28일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 고가구 특화상권을...
용산구,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봄 축제 개최
- 이달 13·20일 유명인 강연, 반려견 벚꽃 스냅, 일일 강좌 등 풍성 - 오는 11일~내달 30일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전문가 소셜 다이닝 진행 - 용마루길 브랜드를 알리고 방문객이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조성하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의선숲길 인근 용마루길(새창로14길 일대 121개 점포)에서 봄맞이 상권 ...
용산구, 취업연계 교육훈련 수강생 모집
- 용산구 일자리기금 활용 일자리 사업...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시니어 모델 전문가, 시스템에어컨 세척관리 등 - 개별 모집기간 확인 후 과정별 지정 방법으로 신청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교육훈련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취업훈련 4개 과정 교육생 모집을 이달 중 마무리한다. 용산구 일자리기금 활용 일자리 ...
서울지방보훈청 이재육,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이하며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이재육 일제 강점기,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 아래 있었다. 1910년 한일합병조약 이후, 일본은 우리 민족의 국권 회복 운동을 가혹하게 탄압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독립에 대한 열망은 꺾이지 않았고, 1919년 3월 1일 시작된 3·1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3·1운동은 일제에 대한 민족의 저항 ...
용산역사박물관 소장 조선후기 고지도,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 조선후기 서울지도인 수선총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582호로 신규 지정 - 목판본 서울지도에 한양도성 서·남부지역 필사해 보완, 희귀성 인정 - 올 하반기 용산역사박물관에 전시 예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용산역사박물관 소장 수선총도(首善總圖)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82호로 지정됐다. ‘수선(首善)’이란 모범이 되는 곳, 즉 ...
용산구, ‘2024 용산복지정보편람’ 제작·배포
- ‘2024 용산복지정보편람’ 300부 제작 - 지난 18일 구 복지 부서와 동 주민센터, 복지기관에 배포 - 17개 복지 분야별 사업 내용과 지원 대상 기준 등 수록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2024 용산복지정보편람’ 300부를 제작했다. 지난 18일 제작한 편람을 구 복지 부서와 동 주민센터, 민...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의 심리학과 행정 붕괴
용산구 한마음 체육대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자리를 고수하는 관행이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인사’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의 집착은 단순한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결합해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권력과 안정감: 자리 집착의 심리적 근거 사람은 권력...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 구태는 이제 단호히 끊어야 한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한 번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이 결코 내려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흔히 ‘알박기 인사’라 불리는 이들, 그리고 소위 “똥칠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는 일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은 행정을 사유화하며, 주민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존재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구청장이 들어서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정권 교체기의 책임 있는 퇴진 문화가 필요하다
서울 용산역(김만규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진풍경이 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 인사나 공공기관장이 “임기 보장”을 내세우며 자리를 고수하는 장면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로, 정권 교체기의 혼란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정무직과 공공기관장은 정권이...
정치/경제/사회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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