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어린이 보호' 유사 노면표시 완료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최근 지역 내 소규모 어린이집 53개소 주변 ‘어린이 보호’ 유사 노면표시를 완료했다. 도로와 인접해 있으나 법령상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기 어려운 소규모 어린이집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에 한계가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의 사각지대로 여...
용산구, 자치구 최초 '노면하부 동공탐사' 시행
도로함몰 등 안전사고 예방 위해…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광성지엠(주)과 용역 계약 체결, 6~9월 3개월간용산구 지역 내 주요 도로 55km 구간 탐사 시행발견된 동공 관리 등급에 따라 순차적으로 복구동공 발생 주원인 노후 하수관로 보수공사 병행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시 자치구 중 ...
용산구, 경로당 환경개선 '착착'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활동을 위한 최일선 복지시설이다. 하지만 노후 시설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발생이나 시설 이용 기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
7년 후 다가올 “치매사회” 어떻게 대비 할 것인가?
“치매환자 100만 시대” 7년 후 다가올 “치매사회” 어떻게 대비 할 것인가? 키워드는, 일상과 커밍아웃, 교육이 답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이번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13일) 일류를 위협하고 있...
용산구, 폭염 종합대책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폭염특보는 총 41일 발령됐다. 폭염주의보가 22일, 폭염경보가 19일이었다. 2015년 폭염특보가 9일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눈에 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전국에...
용산구, 한남빗물펌프장 증설공사 돌입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시 예산 101억원을 투입해 한남빗물펌프장 시설용량 증설공사에 돌입한다. 빗물펌프장은 풍수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우천 시 하천 수위가 높아져 물이 배수로를 타고 역류하지 않도록 수문을 닫고 하천으로 물을 방류하는 역할을 한다. &nbs...
용산구, 이태원로 차량소통·보행환경 개선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만성적인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태원로 일대 차량소통과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노상주차장 37면을 전부 폐지하고 4개월간 보도 확장공사를 시행한다. 가로변 노상주차장이 이태원로 교통정체의 주원인이라는 판단에서...
용산구,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조성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캠퍼스타운 조성에 나선다. 캠퍼스타운은 대학가 일대를 특색 있는 거리로 변화시켜 청년문제와 지역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대학·공공 협력 공모사업이다. 프로그램형(단위사업형)과 지역창조형...
용산구,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공공지원
최근 강남지역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조합장 비리 의혹이 줄을 잇는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주택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공공지원에 나섰다. 재건축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조합 비리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보다...
용산구, 전문의와 함께하는 뇌튼튼교실 운영
치매란 뇌 세포가 손상되거나 파괴돼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지적 능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고령화로 인해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치매예방을 위해 5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3회에 걸쳐 ‘전문의와 함께하는 뇌...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