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 사물인터넷 구축
2017. 서울시 사물인터넷서비스 실증지역 공모사업 1위로 선정전국최초, 주차정보 공유 스마트전광판 설치쓰레기 무단투기 스마트경고판 확충공중화장실 IoT 비상벨 확충민간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IoT 서비스 제공다국적 문화와 특색 있는 상가가 밀집해 있는 이태원은 매년 국내외 관광객 1,0...
용산구, 50대 정신건강 검진·상담
50대는 조기은퇴, 노후불안 등으로 인해 정신질환 발생율이 높다. 용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우울증 환자 중 50대가 21.1%로 전 연령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0대의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무료 정신건강 검...
용산구, 찾아가는 식습관 개선 인형극
밥보다 간식만 찾는 아이, 식사시간에 산만한 아이, 스스로 먹지 않는 아이…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있어 아이의 식습관은 가장 큰 고민거리의 하나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찾아가는 식습관 개선 인형극을 실시한다. &n...
용산구, 복지현장 대응능력 키운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과 복지업무 매뉴얼(활동수첩) 제작을 통해 민관 복지인력의 ‘현장 대응능력’을 키운다. 구는 27일 ‘우울증을 가진 모(母)의 장애자녀 양육문제 해결을 위한 개입 방안’이란 주제로 2017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
용산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심폐소생술 교육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이하 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교육에 나선다. 교육 대상은 ▲ 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 30명 (3/9) ▲ ...
용산구, 2017년 꿈나무 장학생 신청 접수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7년 꿈나무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올해 꿈나무 장학생 선발인원은 총350명(초등학생 119명, 중학생 112명, 고등학생 119명)으로 전년(267명) 대비 30% 확대된 규모다. ...
용산구, 도시가스검침원 표창 수여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2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가스검침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구는 지난해 1월서울도시가스 강북1고객센터 및 (주)예스코 용산고객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한 해동안 도...
용산구, 전문가 무료상담실 확대운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무료상담실을 확대 운영하고 구민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 상담은 법률, 건축, 세무 등 분야별 일정에 맞춰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이뤄진다. 용산 구민들 외에도 지역 내 사업자, 건축소...
용산구, 저소득층 부동산 무료중개 협약 체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내달 2일 용산구청 지하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용산구지회와 부동산 무료중개 지원대상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용산구지회는 지난 2015년부터 65세 이상 홀몸어르신과 소년 소녀가장, 저소득자 중 의료급여 수급...
용산구, 베트남 유학생 지원사업 '결실'
“아버지, 제 한국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정말로 늘 고맙게 생각해요. 앞으로 어디에 가든 아버지의 딸이라는 것, 한국에 또 한명의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 늘 기억하고 열심히 살아갈 거예요” (베트남 유학생 팜휜 이꽌이 성장현 용산구청장에게 쓴 편지글 중) 용산구(구청장 성...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