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2017년 식품안전기금 융자 지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운영 개선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저금리로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2017년 융자 규모는 총 3억 원으로 시설개선자금(2억)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1억)으로 구분된다. 시설개선...
서울시 최초, 해방촌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앞으로는 ‘남산 아래 첫 동네’ 해방촌으로 가는 길이 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해방촌(용산2가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흥로 108계단에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주택가와 맞닿은 이동편의시설로는 서울시 최초 사례다. ...
용산구, 민관이 함께하는 '클린업 프로젝트' 시행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4일 용산구 한남동 홀몸어르신의 집에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들었다.지난 4일 용산구 한남동에서 (사)푸른나눔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저장강박증을 가진 홀몸어르신 가구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어르신의 집 안팎에는 고물상에 내다팔 폐지...
용산구,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추진
주택가에서 주인 없이 살아가는 길고양이는 야간 울음소리와 배설물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안기는 존재다.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과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갈등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길고양이는 페스트나 유행성 출혈열 등 전염병을 퍼트리는 쥐의 ...
용산구, 일하기 좋은 직장만들기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소속 공무원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구성원 간 적극적인 소통을 지원한다. 최근 복지부의 워킹맘 과로사 문제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용산구에서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일하기 좋은 직장(Grea...
용산구, 2017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운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이어진다.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일부...
용산구, 2017년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상·하반기로 나눠 중소기업 육성기금 29억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구는 특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 우선 융자 기회를 부여하...
용산구,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대폭 확충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원효2동, 한남동 등 5곳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설하고 공공보육 서비스 향상을 꾀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9월 성심여고 백합관에서 열린구립 샘물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공...
용산구, 2017년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지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생안정을 위해 한층 나아진 조건으로 새해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전자금 지원에 나선다. 융자예산은 3억원이다. 용산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기금을 ‘상시’ 융자한다. 사업자금 지원을 신청하는 경우는 사업장이 서울시 내에 소재해야...
용산구,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 확대 운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새해를 맞아 국민기초생활수급아동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소득수준에 따른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 아동의 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1학...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