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일본 쌀값 폭등과 구매 제한, 농업장관 사임으로 번진 논란… 한국에 주는 교훈
일본 하카타역 인근 쇼핑몰에서 미국산 10kg 쌀을 6,599엔 약 60,710원에 판매되고 있다(김만규 기자). 일본에서 쌀값이 17주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며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쌀 구매를 1인당 20kg으로 제한하는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님께 부탁 말씀드립니다:쌀 원료 부족으로 인해 백미 전 품목에 대해가족당 2...
[정치기획] 전국이 ‘김상욱 앓이’… 유세장마다 환호와 눈물 “이게 정치다”
▲김상욱 민주당 의원(김만규 기자)▲시민들이 용산역 유세를 지켜보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본지 취재] “정치가 즐거울 수도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지금 가장 선명한 답을 내놓고 있는 이는 단연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바로 전날인 18일 광주에서 전격 입당을 선언한 김 의원은 하루 만인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첫 공식 유세를 펼쳤고,...
용산역 유세장 ‘흥 폭발’… 민주당 입당 후 첫 공식 유세에서 흥겨운 춤을 춘 김상욱 의원
김상욱 의원이 파격적인 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본지 취재] “정치가 즐거워질 수도 있다면, 바로 이런 순간이다.” 5월 19일 오후, 서울 용산역 광장은 흥겨운 음악과 시민들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바로 전날인 18일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첫 공식 유세 무대에서 파격적인 춤을 선보이며...
이재명, “정치는 국민의 삶이다”… 용산 유세서 ‘진영 넘는 연합정치’ 빅텐트 가시화
“빨간 정책이든 파란 정책이든, 국민 살리면 옳은 것”“잘못된 정치인 심판해야 진짜 통합 가능…진짜 빅텐트는 민주당” 김상욱과 연대 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김만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 현장은 한층 확장된 이념과...
사회연대은행, 자립준비청년 멤버십 프로그램 전국 확대 운영
‘WE CARE_DERAM 청년 멤버십’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회연대은행) 사회연대은행이 전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
[고용시장 진단] ‘겉은 상승, 속은 위기’…청년 고용 한파 속 산업 간 일자리 양극화 심화
▲통계청 2025년 4월 고용지표는 전반적으로 고용률이 소폭 상승하며 개선된 흐름을 보였지만, 청년층과 전통 제조업·건설업 분야에서는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중 구조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 실업률은 상승하고 고용률은 하락해, 겉으로는 긍정적인 수치 이면에 구조적 위기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
서울 월세 70만 원 시대…임차료 부담, 청년·서민 삶 위협한다
서울 용산구에 건설 중인 청년주택(김만규 기자) 서울의 월세가 70만 원을 돌파하며 무주택 청년과 서민층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월세 중심으로 재편되는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가구의 실제 주거비가 지속 상승하고 있고, 수도권의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RIR)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을 앞두고 주요 후보들은 청년주거 안...
대선 D-15, 유세 첫 주말 용산…국민의힘은 총력전, 민주당은 무기력
지나는 시민을 제외하면 한산한 용산역 유세 현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불과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주말 서울 용산역 일대는 여야의 유세 전략과 조직력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현장이 됐다. 국민의힘은 마치 선거 축제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연일 거리 유세를 이어간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의 방문에도 불구하...
다시 5월, 산 자의 책임을 묻는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지킬 수 있는가. 현재가 과거를 도울 수 있는가. 이 물음 앞에 우리는 또다시 5월을 맞았다. 1980년 5월, 광주의 봄은 억눌린 시대의 심장을 두드리며 피어났다.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쓰러져간 이들의 희생은 오늘날 대한민국 헌정질서의 뿌리가 되었다. 그러나 4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 숭고한 희생 앞에서 과연 얼마나 정직하게 살고...
치킨값 또 오르나…브라질산 닭고기 수출 중단에 외식업계 '초비상'
배달된 치킨(김만규 기자) 브라질 정부의 닭고기 수출 중단 결정이 현실화하면서, 국내 치킨 가격 인상 가능성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냉동 닭고기의 90% 가까이를 브라질산에 의존해온 만큼,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공급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 상업용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의 심리학과 행정 붕괴
용산구 한마음 체육대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자리를 고수하는 관행이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인사’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의 집착은 단순한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결합해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권력과 안정감: 자리 집착의 심리적 근거 사람은 권력...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 구태는 이제 단호히 끊어야 한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한 번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이 결코 내려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흔히 ‘알박기 인사’라 불리는 이들, 그리고 소위 “똥칠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는 일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은 행정을 사유화하며, 주민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존재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구청장이 들어서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정권 교체기의 책임 있는 퇴진 문화가 필요하다
서울 용산역(김만규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진풍경이 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 인사나 공공기관장이 “임기 보장”을 내세우며 자리를 고수하는 장면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로, 정권 교체기의 혼란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정무직과 공공기관장은 정권이...
정치/경제/사회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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