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4곳 신규모집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창업지원센터가 전자상가로 이전하고 오는 22일까지 입주기업 4곳을 새로 모집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구는 현재 서빙고동에 자리한 창업지원센터를 내달 초 원효전자상가(청파로 77) 6·7동 3층으로 옮긴다. 해당 건물은 서부T&D가...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따뜻한 시화전' 눈길
용산도서관 작은갤러리에 전시된 김양순(여·95)씨의 시다. ‘벙어리신세’서 벗어나 말문 열린 기쁨을 담백한 언어로 그렸다. 김씨는 현재 경도 인지 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 증상으로 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용산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고 실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달 22일 종료된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이하 따겨)’ 사업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구가 작년 11월부터 3개월간 모은 성금·품은 14억 6천만원 상당(성금 1258건, 성품 120건)이다. 지난해 모금실적 12억 3...
용산구, 2018년 어린이 순회 안전교육 시행
어린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집에서 발생한다. 전체 안전사고의 70% 수준이다. 부모가 따라다니며 주의 줘도 개선이 쉽잖다. 전문가 개입을 통한 아동 ‘안전 감수성’ 향상이 우선돼야 한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3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학...
용산구, '우리동네 편의점' 개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종만)가 용산전자상가에 ‘우리동네 편의점(원효로58길 42)’을 개설했다. 2018년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 일환이다. 현판식은 지난 23일 오전에 이뤄졌다. 이종만 센터장, 조성삼 용산구청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재호 ...
용산구, 맑은숲 어린이집 개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7일 오전 11시 구립 맑은숲 어린이집(한남대로40길 76) 개원식을 연다. 이날 행사는 맑은숲 어린이집 3층 강당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 등 20...
용산구, 주민참여지원사업 공모…모임별 최대 100만원 지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효창, 한남동을 제외한 14개 동에서 ‘2018년 주민참여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지원사업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사업의 일환이다. 용산 16개 동주민센터는 나눔동(함께동을 제외한 14개동)과 함께동(효창, 한남)으로 나뉘며 각각 ...
용산구, 2018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112개 단지 3만 999세대다. 사업비는 1억 5천만원이며 ‘공동체 활성화’ 또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용도로...
용산구, 사회보장급여 지원대상 확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에 따라 사회보장급여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구에서 지급하는 사회보장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맞춤형(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20여종에 이른...
용산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새해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주민소득지원자금은 가구당 4000만원 이하,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2000만원 이하로 융자 가능하며 대부 이율은 연 2%다. 지원기간은 4년이며 2년 거치 2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