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용산구, 월동모기 퇴치 기동반 '눈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겨울철 모기방역과 모기 유충 구제작업을 위해 운영 중인 ‘월동모기 퇴치 기동반’이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기동반은 2017년 12월부터 내달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소독원, 운전사, 사회복무요원 등 2개반 6명으로 편성된 기동반은 숙박시설,...
성장현 용산구청장, 공사장 안전점검으로 새해 업무 개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일 효창5 주택 재개발 정비구역 공사장 안전점검으로 새해 업무를 개시했다. 최근 크레인 전복 등 공사장 안전사고가 이어짐에 따라 시민 불안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성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2018년 시무식을 마치고 곧바로 해...
용산구, 2017 창의행정 우수부서 선정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청파동주민센터가 ‘서계 낭만 마켓 지나 꽃길만 걷자’(이하 ‘꽃길만 걷자’) 사업으로 2017년 창의행정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서울역 인근에 자리한 청파동은 노후주택과 좁은 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해 낙후된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용산구, '가슴으로 전하는 희망이야기' 발간
이제니(가명·41)씨는 중학생 딸 진달래와 함께 서울 용산구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다. 최근 한국인 남편과 이혼했고 의지할 곳 없이 혼자서 딸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 이씨는 한국에서 관광통역, 바느질, 꽃장식 등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여전히 한국말은 서툴다. 월세를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용산구 구립도서관에 책 기증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구립도서관에 책 2000권을 기증했다.도서 기증식은 8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이경미 용산구립청파도서관장 등 9명이 함께했다.구는 지난 2015년부터...
용산구, 가족공원 앞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준공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용산가족공원 앞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준공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진영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200명이 자리한...
용산구, 꿈나무 종합타운 개관
오랜 기간 관공서로 쓰였던 옛 용산구청 청사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2월 1일 오후 2시 꿈나무 종합타운(백범로 329) 야외행사장에서 시설 준공식을 갖는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유공...
서울시, 미래 MICE 산업 글로벌 축제 ‘2017 서울 MICE WEEK’
서울시, 미래 MICE 산업 글로벌 축제 ‘2017 서울 MICE WEEK - 서울시, 23일~24일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서울 MICE WEEK 개최 - 4차 산업 시대, 미래 MICE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공유 및 미래발전전략 모색 - 미래 MICE 인재양성을 위한...
용산구, '17~18년 제설대책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기습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17~18년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 15일부터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갔다. 본부는 제설지휘반, 제설작업반, 교통대책반 등 7개반으로 구성...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 한 서울관광마케팅(주) 사회공헌활동
연탄 나르는 서울관광 역군,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 한 서울관광마케팅(주) 사회공헌활동 - 수색동 일원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 가구 대상 연탄 5천장, 쌀 40포대, 라면 40박스 등 직접 나르며 봉사활동 펼쳐 -서울관광마케팅(주)(사장대행 서병곤) 임직원은 주...
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정치/경제/사회용산구 홍보과, 고의로 구청장 엿 먹이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무능을 넘어 의도적인 직무 태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홍보는 지방정부의 얼굴이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을 알리는 통로이지만, 용산구 홍보과는 기본적인 기능조차 충실히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장 경질 요구 거세…“행정 신뢰 회복 출발점”
용산구 용문시장 자체 자율 규제선을 넘어 진열된 판매물품으로 인해 통행에 방해를 받고 있다(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부실 행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보건위생과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보건위생과, ‘무능 행정’ 논란…소상공인 영업정지 사태 책임론 확산
용산구 용문시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보건위생과의 행정 실수로 지역 소상공인이 사실상 20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건을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업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공무원 전원에 대한 문책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 행정착오를 넘어 특정인이 제재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
정치/경제/사회[용산구 무엇이문제인가]용산 정치, ①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용산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다시금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당은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 지역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번번이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거철마다 요란한 홍보와 이벤트는 넘쳐났지만, 정작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정치 신인은 찾아보기 어...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원효로1동 악취 문제 해결 ‘속도전’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원효로 e-편한세상, cj나인트리, 아크로비스타, 피오레, 장학재단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욱일천 옆에 노출된 오수 차집관로(서울시의회).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생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주민...
정치/경제/사회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도원 삼성 아파트 단지 위치도(서울시의회) 보행 계단 신설 위치도(서울시의회) 「기사 요약」서울시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구 도원 삼성아파트 임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행계단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5천711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18일 착공, 9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편의 개선...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아픈 역사 딛고 새로운 희망 도시로 도약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였던 용산은 한국전쟁 당시 집중 폭격으로 많은 주민이 희생된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정치/경제/사회[광복 80주년] 용산구, 어린이와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효창공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애국심을 이어가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광복절 체험은 역사 교육과 시민의식 고취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치/경제/사회용산 문화원장·사무국장, 사퇴만이 용산 문화 살리는 길
지역 정치 행사에 참석한 용산문화원장(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문화원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한태숙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정치와 인맥 중심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중립을 지켜야 할 문화원장이 최근 정치 활동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문화원은 법과 ...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