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용산구, 제6회 청백공무원 선발
7일 ‘청백공무원’ 2명 선발자치행정과 김증곤 팀장, 이태원1동 배상길 주무관이 주인공공·사 엄격히 구분, 매사 청렴한 자세로 생활해 ‘귀감’수상자에게 상패·상금 지급, 인사상 특전 부여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7일 기본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백공무원’ ...
용산구, 제4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
“행복한 가정은 다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이유가 다르다(톨스토이)” 일선에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저마다 다른 사연을 지닌 ‘불행한 가정’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때마다 적절히 대응해보지만 수시로 드는 의문. ‘나 잘하고 있는 거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
용산구, 한국어로 만나는 세계인 행사 연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8일 ‘한국어로 만나는 세계인’ 행사를 열고 친한(親韓) 외국인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용산구청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이태원·이촌 글로벌빌리지센터 한국어강좌 학생 등 외...
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 발족식 개최
6일오전 11시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가칭)' 발족식이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배병우 순천대 석좌교수,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일반 주민 등100여명이 참석했다.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은 환경재...
용산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우수구' 선정
서울시로부터 2,500만원 예산 지원받아2014년 최우수상 선정 이래 3년 연속 우수구 ‘쾌거’‘전국최초’ 부동산 중개업소 활용 공유사업 등 ‘호평’우리동네 공구함 기존 3곳에서 8곳으로 대폭 확대공공·민간 개방시설 64곳 망라한 ‘공간 나눔지도’ 제작·배포하기도찾아가는 청소년 ...
용산구, 겨울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숙명여대와 함께 내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운영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 87명 모집7일부터 22일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 홈페이지 통해 접수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 기대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관내 대학인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겨울방학 중 영어실력 ...
용산구, 2017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용산 거주 대학교 재학생 대상,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모집 총 38명 선발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국가유공자 자녀 등 우대) 내년 1월 9일부터 4주간 근무 일반 행정 보조 등 공직 체험의 기회 제공지난 2월 2일 진행된 ‘2016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
용산구, 지방세 고액체납자 징수 ‘끝까지 간다!’
11월 29일 지방세 1천3백여만원 체납자 거주지 가택수색올해 고액체납자 체납세금 12억6천만원 징수용산구는 지난 11월 29일 지방세 고액체납자 A 씨의 집을 수색하고, 명품가방 등을 비롯한 동산을 압류했다대한민국 헌법 제38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용산구, 교통분야 시·구 협력사업 '우수구' 선정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6년 교통분야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걷는 도시 서울’ 조성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태원초등학교 주변 보행자 우선도로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까지 1년 동안 25개 자치...
용산구, 제8회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생업에 지친 구민들에게 낭만 가득한 저녁을 선물하고자 오는 24일 제8회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Let's go together!'라는 주제로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일반 주민들과 용산...
[사설]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에 이용한 용산구, 구청장은 직을 걸어야 한다
용산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자료를 홍보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참사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이를 행정 성과로 포장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윤리적 붕괴’라 불러야 마땅하다. 행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책임 위에서 존재한다. 그러나 용산구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의 눈물을 행정 홍보의 도구로 삼는 치...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이태원 참사 다시 소환한 안전재난과장 즉각 경질하라
용산구가 또다시 이태원 참사의 상처를 건드렸다. 아무리 돌머리를 가지고 있다해도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야말로 몰상식의 극치로 보인다. 안전재난과가 참사 관련 자료를 홍보에 활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외면한 채 행정 성과로 포장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업무 착오가 아니라, 재난의 본질을 ...
정치/경제/사회이태원 참사 3주기 앞둔 용산구, 행정 신뢰 회복 ‘산 넘어 산’
오는 10월 29일, 2025년 이태원 참사 3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참사 이후 수많은 경고와 지적에도 불구하고 용산구 행정의 근본적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주민 안전보다 조직 편의와 특정 권력 중심 운영이 지속되면서, 신뢰 회복은 요원한 상태다. 경영학 박사 출신인 김만규 기자는“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용산구 조직은 소통 단절과 권력 유착이...
정치/경제/사회한강버스 본격 운항, 정치 공세 논란 속 서울시 “안전·투명성 최우선”
서울시청(서울시) 서울시가 한강버스의 본격 운항을 둘러싼 정치적 공세와 관련해 민주당을 향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강버스를 준비했으며, 충분한 시간과 세심한 안전 점검을 거쳐 운행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국정감사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요청으로 촉발됐다. 시 관계자...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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