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배우 정성화, 영화 ‘스플릿’ 캐스팅 확정…유지태와 카리스마 대결 예고
배우 정성화, 영화 ‘스플릿’ 캐스팅 확정…유지태와 카리스마 대결 예고배우 정성화가 영화 스플릿의 캐스팅을 확정했다(사진제공: 이에이앤씨)배우 정성화가 영화 스플릿의 출연을 확정했다. 정성화는 주인공 ‘철종’(유지태)의 선수시절 라이벌인 ‘...
용산이 나르샤!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용산이 내게 오기까지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법고창신(法古創新)을 기치로 용산의 정체성을 역사적으로 해석하고자 ‘용산이 내게 오기까지’ 용산學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용산은 각종 도심 개발과 이태원, 경리단길 등 이국적인 이미지로 인해 ‘미...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트라이아웃 공연 티켓오픈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트라이아웃 공연 티켓오픈-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트라이아웃 공연 -11일 인터파크 티켓오픈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27~29일까지 공연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포스터 (사진제공: 우란문화재단)>...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몽마르트를 넘보다
앤틱가구거리 야간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프랑스 몽마르트 언덕과 같이 유럽풍의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한다. 사업 위치는 보광로(이태원역~청화아파트, L=450m)와 녹사평대...
전통시장 살리기, 우리 함께 합시다! 용산구, 전통시장 설 명절 이벤트 개최
전통시장 설 명절 이벤트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지난 1월 27일부터 오는 7일까지 12일간 용산 지역 3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용산구, 고등학생 소논문 대회 시상
용산구, 고등학생 소논문 대회 시상- 청소년 전공연구 프로그램 일환, 관내 고등학생 대상 ‘소논문 대회’ 개최- 학교별 자체평가를 거친 논문 57편 접수- 총32편 선정·시상 (대상 1, 최우수상 4, 우수상 9, 장려상 18)- 성심여고 1학년 김여진,「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을 위한 실내...
용산구, 신규임용 공무원 공직윤리 교육
교육사진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공직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무원으로 하여금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친절한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서다. 지난 11일에...
여기, 행복한 미생(未生)을 소개합니다.
- 용산, 일하기 좋은 직장(GWP) 만들기 지속 추진용산 예술대상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일하기 좋은 직장(Great Work Place) 만들기’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조직 구성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화합으...
애국선열 앞에서 다지는 새해 결의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구정 업무수행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2016년 새해맞이 효창원 참배’라는 제목으로 국가지정문화재인 효창원 내 의열사 본전을 단체 참배한다...
용산구, 2016 원어민 외국어교실 수강생 모집
외국어 ! 비싼 학원 대신 구청에서 배우세요 !용산구, 2016 원어민 외국어교실 수강생 모집- 영어, 중국어, 일어는 물론 스페인어, 아랍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 교육 → 외국어 경쟁력 강화, 사교육비 절감 목적 - 구민 대상, 오는 24일까지 접수 - 지난 ...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의 심리학과 행정 붕괴
용산구 한마음 체육대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자리를 고수하는 관행이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인사’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의 집착은 단순한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결합해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권력과 안정감: 자리 집착의 심리적 근거 사람은 권력...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 구태는 이제 단호히 끊어야 한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한 번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이 결코 내려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흔히 ‘알박기 인사’라 불리는 이들, 그리고 소위 “똥칠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는 일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은 행정을 사유화하며, 주민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존재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구청장이 들어서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정권 교체기의 책임 있는 퇴진 문화가 필요하다
서울 용산역(김만규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진풍경이 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 인사나 공공기관장이 “임기 보장”을 내세우며 자리를 고수하는 장면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로, 정권 교체기의 혼란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정무직과 공공기관장은 정권이...
정치/경제/사회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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