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광
용산구, 2015년 방범용 CCTV 설치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의 안전, 지역 치안 유지 등을 위해 ‘2015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총 62개소에 대한 신규 설치를 비롯해 노후된 CCTV 25개소에 대한 교체(성능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노후 CCTV 교체의 경우 기존 41만 화소...
용산구, 제22회 용산구민의 날 행사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6일(금), ‘용산구민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을 맞이한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구민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지난 1994년 이래, 22회를 맞는 이번 ‘용산구민의 날’ 행사는 용산아...
"세계문화 다 모인다"…17~18일 이태원 지구촌축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7~18일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2015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기존 녹사평역~이태원역 구간(총 500m)에서 한남동으로 이어지는 이태원로 일부와 보광동으로 이어지는 보광로 일부로 총 435m 확대...
용산구, 2015 이태원지구촌축제 개최
“가는 길, 골목마다 핫 플레이스!” 최근 이태원을 빗댄 말이다. 지금은 전국구 관광명소가 된 ‘경리단길’ 뿐만 아니라 세계음식문화거리(해밀턴호텔 뒤편), 패션 로데오거리, 앤틱가구거리, 이화상가 골목을 비롯해 이태원의 확장이 만든 한남동 한강진길 등 큰길, 뒷골목 구분 없이 내·외국인...
용산구, 노후주택 등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 안전점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노후주택 등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적조 건축물이란 돌, 벽돌,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쌓아 올려서 벽을 만드는 건축구조를 의미한다.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은 1970년대 이후 대도시의 주택부족 현상을...
용산구, 전통시장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
각양각색 문화와 전통이 녹아있는 용산의 ‘전통시장’을 소개합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지역 내 7개 전통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구축, 전통시장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용산구 홈페이지...
서울시노조 "서울역고가, 교통혼잡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공무원노조 서울지역본부 서울시청지부는 6일 "서울역 고가 공원화사업이 서울 도심부의 교통 혼잡을 줄이려는 방향으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용 서울시 노조지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국토위 국감에 앞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역 고가도로 철거 및 공원화 사업과 관련한 ...
“나 아직 팔팔해 !” 어르신 뽐내기 축제 열린다
실버스포츠 페스티벌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축제를 연다. ‘실버스포츠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복지관, 노인교실, 경로당에서 틈틈이 익혀 온 실력을 스포츠 경연 형태로 뽐내는 자리다. 오는 ...
자동차 정비 이젠 직접 배운다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도심지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자동차의 안전운행 및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사고예방과 기초질서를 확립하고자 자가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5년 자동차정비교실을 운영한다.용산구 주민이며 초보 자가운전자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정원은...
교육 자투리 시간 활용, 안전 의식 높인다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중 일정시간에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생활 안전교육 ‘안전 더하기’를 추진한다. 구는 최근 생활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가 자랑하는 커피, 와인을 ...
[김만규의 시선] 용산구는 어쩌다? 전국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했는가?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 행정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태원 참사 이후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들은 구청을 신뢰하기보다 불신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으며, 용산구는 이제 서울을 넘어 전국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원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병폐에 있다. 첫 번째로...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용산구, 썩은 조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는 현재 전국적 조롱거리를 넘어 지탄의 대상이다.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행정은 구청 직원들마저 용산구를 떠나는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 행정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뒤 최소한의 개혁이라도 기대했지만, 돌아온 현실은 더 깊은 절망감뿐이다. 지금의 용산구는 단순히 무능한 수준을 넘어, 조직 자체가 부...
정치/경제/사회[심층 기획] 용산구 홍보담당관, 어쩌다 무능과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나?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을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보도자료 배포의 허술함이나 보도자료만 받아적는 단체에 ATM 기기처럼 하는 일 없이 예산만 집행하는 관리 부실을 넘어, 이태원 참사마저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논의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 가슴에 또 한번 대못 박다
- '상식 밖의 행정', 유가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안전'을 명분으로 '참사'를 지우려 한 행정의 민낯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후 기념 촬영(용산구). "어떻게 감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
정치/경제/사회“상식 밖의 조치” 서울시, 용산구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는 27일, 지난 22일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에 수여한 대상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유족들은...
정치/경제/사회용산구, 이태원 참사 홍보 수단 삼다니…유족 반발·서울시 즉각 수상 취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과 김진배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이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구청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산구).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들은 27일 성명...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의 심리학과 행정 붕괴
용산구 한마음 체육대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자리를 고수하는 관행이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인사’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의 집착은 단순한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결합해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한다. ◆권력과 안정감: 자리 집착의 심리적 근거 사람은 권력...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시선] 용산구, 자리 집착 구태는 이제 단호히 끊어야 한다
서울 남산타워(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 행정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한 번 자리를 차지한 인사들이 결코 내려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흔히 ‘알박기 인사’라 불리는 이들, 그리고 소위 “똥칠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는 일부 고위직·공무원 출신 인사들은 행정을 사유화하며, 주민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존재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구청장이 들어서도,...
정치/경제/사회[김만규의 시선] 정권 교체기의 책임 있는 퇴진 문화가 필요하다
서울 용산역(김만규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진풍경이 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 인사나 공공기관장이 “임기 보장”을 내세우며 자리를 고수하는 장면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 병폐로, 정권 교체기의 혼란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정무직과 공공기관장은 정권이...
정치/경제/사회용산구,“세금만 축내는 홍보과” 무능 논란…외부 위탁 요구 거세져
용산구청(김만규 기자) 용산구청 홍보과의 무능이 또다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홍보과 팀장이 연간 홍보 예산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뒤, 주민 사이에서는 “이제는 홍보업무를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홍보과는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산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총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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